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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식료> (3)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2. 15. 03:58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식료> (3)

현재의 농업보다 효율이 좋고 환경부하도 낮다.

 

 

 

미생물 단백질은 환경에도 좋다.

 

미국 과학 아카데미기요에 게재된 이번 연구에서는 태양전지를 시용한 미생물에 의한 식료생산 시스템과 종래의 농업에 의한 토지이용과 에너지효율을 처음으로 정량적으로 비교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생산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산출하는 데에 현대의 기술에 관한 데이터를 썼다.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회수하여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미생물을 가공하는 등 각 공정의 효율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미생물에 의한 생산시스템은 농작물이 필요로 하는 물의 겨우 1%. 및 밭에서는 무익한 비료를 겨우 필요로 하는 것뿐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태양전지와 미생물을 사용한 프로세스에서는 1핵터 당 연간 15톤의 단백질을 생산할 수가 있고 보수적으로 견적을 해도 520 명이 사람을 양육할 수 있는 양이 된다. 이에 대해서 같은 면적의 밭에서 생산되는 대두의 단백질은 1,1톤으로 40명분의 식료이다.

미생물로 생성하면 영국과 같은 일조량이 비교적 적은 나라에서도 1핵터에서 생산할 수 있는 단백질은 농작물에 비해서 적어도 5배 이상이었다.

미생물 단백질을 만드는 데에 걸리는 가격은 유청이나 완두 콩 등 현재 인간이 먹고 있는 단백질과는 거의 같은 정도가 된다고 연구자는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현재의 동물용 사료보다도 수배나 고가가 되는데 금후의 기술개량에 의하여 가격은 내려갈 것이 기대된다.

 

레가는 식물의 광합성능력은 매우 훌륭하지만 에너지 효율 관점에서 말하면 주식이 되는 작물은 태양에너지의 약 1%밖에 식용 *바이오마스로 변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식물이 단순히 성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경쟁이나 번식을 위하여 진화해온 때문에 태양광 발전 파넬보다도 사용하는 태양광 스펙트럼 양이 적기 때문이다.

 

===*바이오마스(Biomass)=생물자원(bio)의 양(mass)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재생 가능한 생물 유래의 유기성자원으로 화석자원을 제외한 것>이다.===

(계속됨)

일본어원문=微生物がつくりだす未来食料 現在農業より効率がよく環境負荷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ea45a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