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는 어째서 근육의 치료효과가 있는가. (3/3)
-그 메커니즘을 분명하게--
호중구 제거의 최적한 시간은 3일째
연구자들은 호중구를 고갈시키는 항체를 써서 실험한 결과, 가장 빠른 근육 재생에는 염인자(炎因子)인 호중구를 3일째에 제거되는 것이 최적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3일째에 호중구를 제거한 마우스의 근육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근육과 비교하여 섬유경(繊維徑)이 커지고 이미 근력의 회복도 보였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계적인 자극과 면역 기능 사이에 매우 명확한 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이것은 뼈나 힘줄, 모발, 피부 등 여러 가지 조직의 재생에도 기대할 수 있는 결과이다. 또 약물에 의한 개입이 안 되는 병 환자에게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 포리 박사는 말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인자를 마사지로 제거하는 것이 근육의 재생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 약을 쓰지 않고 외부에서의 자극이 면역기능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발견이다. 이번은 마우스로 한 실험이었지만 연구팀은 금후에는 인간으로 이 수법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한다.(완)
SANAE AKIYAMA
일본어원문=マッサージには、なぜ筋肉の治癒効果がある？ そのメカニズムが明らかに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367b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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