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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에 <크릭케미스트리>의 구미 3씨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0. 6. 09:25

 노벨화학상에 <크릭케미스트리>의 구미 3씨

 

스웨덴왕립과학아카데미는 5(202210) 2022년의 노벨화학상을 간단한 화학반응에 의하여 다채로운 기능을 가진 분자를 만드는 기술 <크릭케미스트리click chemistry>를 개발 발전시킨 구미의 3 씨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이 정해진 것은 미국 스텐포드대학의 캐럴린 버토지Carolyn Ruth Bertozzi, 19661010- 교수(55),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모르덴 멜달Morten P. Meldal1954) 교수((68), 미국 스크리브스연구소의 배리 샤플리스(Karl Barry Sharpless1941428-)교수 81)이다.

샤플리스 교수는 노요리 료지(野依良治) 씨와 공동 수상한 2001년 이래 두 번째의 노벨화학상을 받는다. 2019년의 요시노아키라(吉野彰) 씨 이래 일본인의 화학상수상은 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물질을 반응시켜 떨어뜨리거나 결합하거나 하여 바라는 물질을 효율 좋게 만드는 것이 화학연구의 큰 테마이다. 이런 가운데 샤플리스 씨는 2000년경 간단한 구조의 화합물을 써서 반응이 신속히 일어나고 불요한 부산물을 거의 만들지 않는 크릭케미스트리의 개념을 제창하였다.

그 후 멜달 씨와 샤플리스 씨가 각각 <동촉매에 의한 아지트아르긴 부가환화>라고 불리는 반응의 유효성은 나타내었다. 이 반응은 현재 창약이나 생명과학, 재료개발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버토지 씨는 생체의 정상적인 작용을 흔들리지 않게 개량했다. 진행암 환자를 위한 의약품 개발 등에 이용되고 있다.

<크릭>으 벨트의 바클이 딸깍하고 소리를 내고 붙도록 2개의 분자가 간단히 결합하는 데에 유래한다. 3씨의 선과에 대하여 노벨재단은 <화학을 기능주의 시재에로 이끌고 인류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상금 계 1000만 스웨덴 크로나(13000만 엔)3씨가 나눈다. 수상식은 1210일 스웨덴의 스토크호름에서 3년 만에 수상자를 초대하여 열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대를 받아서 거주국에서 표창을 받았던 과거 2년의 수상자도 초대된다.

 

 

일본어원문=ノーベル化学賞クリックケミストリー米欧3

출처=https://scienceportal.jst.go.jp › newsf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