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후처와 몸종
세탁을 좋아하는 후처에게는 두 사람의 몸종이 있었다.
여주인은 두 사람을 언제나 새벽에 깨워서 일을 시켰다.
그런 중노동에 시달린 두 사람의 몸종은 새벽을 알리는 수탉을 죽여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재액을 불러 오기만 하였다.
수탉이 없어져서 시간을 알 수 없게 된 여주인은 두 사람을 밤중부터 일으켜서 일을 시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bZjUlrv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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