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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73.후처와 몸종

간천(澗泉) naganchun 2010. 6. 20. 03:01

 

73.후처와 몸종

Aesop's Fables (이솝寓話) : 후처와 몸종

 

 

세탁을 좋아하는 후처에게는 두 사람의 몸종이 있었다.

여주인은 두 사람을 언제나 새벽에 깨워서 일을 시켰다.

그런 중노동에 시달린 두 사람의 몸종은 새벽을 알리는 수탉을 죽여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재액을 불러 오기만 하였다.

수탉이 없어져서 시간을 알 수 없게 된 여주인은 두 사람을 밤중부터 일으켜서 일을 시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bZjUlrv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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