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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면과학

수면과학18, 사실 "꿈의 진실"은 놀랍게도 알려지지 않았다.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22. 03:10

수면과학18,

사실 "꿈의 진실"은 놀랍게도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꿈은 REM 수면 중에 "의식에 떠오르는 소음"에 지나지 않았다==

 

 

사람들은 왜 잠을 자야 할까?

 

저자는 과학이 아직 풀지 못한 질문에서 각성 "오렉신"을 제어하는 물질을 발견했다. 꿈에서 볼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이 되는 '납득할 수 있는 이유'? 일본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불면증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면 중에 뇌를 청소한다는 새로운 연구치료약과 수면 부족으로 쌓이는 '수면 빚'은 무엇이며, 어떻게 갚을 것인가.......

"The Science of Sleep Revised New Edition""수면"의 신경 과학적 메커니즘과 역할을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인 사쿠라이 타케시(櫻井 武)는 뇌 과학과 수면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를 소개한다.

이번에 당신이 꿈꾸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그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꿈꾸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보내드린다.

 

꿈에도 역할이 있을까?

프로이트는 꿈에 대한 많은 생각을 남겼다.

꿈은 신비롭고, 심지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것이 태곳적부터 사람들을 매료시킨 이유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일종의 영적인 메시지이자 하나님의 계시라고 생각한다. 꿈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꿈의 기능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싶다.

 

렘수면 동안의 꿈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비록 그들이 가벼운 비렘수면 동안에 꿈을 꾸지만, 종종 복잡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앞으로 렘수면과 비렘수면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갖고 싶지만, 먼저 저의 책 "The Science of Sleep: Revised New Edition"의 설명을 읽어 주셨으면 한다.

 

심리학의 세계에서 어떤 사람들은 꿈이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일종의 욕망의 표현이며, 꿈을 분석하면 사람의 잠재된 욕망과 심리적 성향이 드러난다고 믿는다. 이 아이디어는 특히 인간의 욕망에 초점을 맞춘 프로이트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프로이트는 꿈을 "억압된 욕망의 표현"으로 간주했다. 이것은 아마도 꿈의 내용이 종종 매우 감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꿈은 깨어 있는 동안 충족되지 않은 욕망의 표현이며, 꿈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욕구를 해소하고 정신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신경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신경과학자들은 꿈 이야기나 심리학적 해석에 관심이 없다. 관심의 대상은 왜 꿈이 촉발되는지에 대한 뇌의 메커니즘에 있다. REM 수면 중 생리적 현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977, 하버드 대학의 홉슨(Hobson)과 매컬리(McCarley)'활성화와 합성 가설(activation and synthesis hypothesis)'이라는 개념으로 꿈의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REM 수면 동안, 대뇌 피질은 깨어 있을 때와는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활성화된다(이 메커니즘은 "The Science of Sleep, Revised New Edition"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변연계)과 시각을 구성하는 상위시각피질이 활성화되고, 그때 합성되는 이미지가 꿈이다.

 

REM 수면 중에는 다양한 사건을 이론적 사건으로 조직하는 전전두엽 피질의 일부 기능이 손상되므로 꿈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다.

 

그런데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궁금하다.

 

감정'과 '기억'의 관계

 

꿈에서 경험한 것이 다시 꿈에서 재생될 수 있다는 사실은 꿈이 기억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다.

 

꿈은 대뇌 피질의 활동과 관련된 부수적인 현상이라는 생각도 있다. 다시 말해, 뇌는 잠을 자는 동안 때때로 어떤 목적을 위해 깨어 있을 때처럼 활성화되어야 하며, 그 시간의 정보 소음을 포착하는 것이 꿈이다. 다시 말해, 꿈은 아무런 역할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많은 ""이다. 게다가, 왜 우리의 뇌를 수면 중에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귀찮게하는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꿈에서 경험한 것을 꿈에서 다시 꿈으로 재현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이다. 그것을 경험한 직후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 전의 일들이 내 꿈에 나타난다. 이것은 꿈이 기억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꿈의 특성으로 매우 강한 감정을 동반한다. 이는 렘수면 중에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계가 강하게 활성화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꿈에서는 기억의 파편들이 다양한 연상으로 나타난다. REM 수면 중에는 감정 시스템인 변연계가 활성화되는데, 이것이 기억의 "중요성"이 감정에 의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이유일 수 있다.

 

변연계는 감정의 체계일 뿐만 아니라 기억의 체계이기도 하다. 무척 무서웠던 시간, 기뻤던 때, 충격을 받았던 순간은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변연계에 의해 "기억해야 할 것"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기억 속에 깊이 새겨진다. 꿈 역시 그런 기억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홉슨(Hobson) 등은 또한 꿈속에서 그들이 종종 "운동"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REM 수면 중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뇌 부분의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운동 기억(절차 기억)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꿈은 대뇌가 "자유를 누리는" 시간일 수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은 꿈의 역할이라기보다는 렘수면의 역할 아닌가? 렘수면 직후 잠에서 깨어나면 그 꿈은 기억으로 남는다. 대부분의 꿈은 우리가 보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전혀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꿈을 꾸는 사람들조차도 완전히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만약 꿈이 "렘 수면 동안의 의식적인 뇌 활동"에 지나지 않는다면, 꿈 그 자체는 아무런 역할이 없으며, 렘수면이 역할을 한다. 렘수면의 기억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는 전전두엽 피질의 기능이 손상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기전이 있는 것은 소음이 의식으로 올라오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있다.

 

역시 이야기는 ''이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굳이 꿈의 효용성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일부 전두엽 기능의 감소가 꿈에서 이상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것은 종종 영감과 발견으로 이어진다. 전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은 이론론을 관리하기 때문에, 때때로 유연하고 도약적인 사고를 방해할 수 있다.

 

19세기 독일의 화학자 케쿨레는 꿈에서 벤젠 고리의 구조에 영감을 주었다고 하며, 18세기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는그는 악마가 침대 발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꿈에서 영감을 받아 유명한 노래 "악마의 트릴"을 썼다고 한다. , 타르티니가 꿈에서 작곡한 것이다.

 

더욱이 그는 이 걸작이 마귀가 꿈에서 연주한 노래와 전혀 거리가 없는 것을 후회했다. 다빈치는 "꿈에서는 사물이 현실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꿈은 대뇌가 전전두엽 피질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시간일 수 있다. 이것은 꿈의 본래 기능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 부산물로서 인류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 글==사쿠라이 다케시(櫻井 武)=(의학박사・추구바대학(筑波大学) 국제통합수면의과학연구기구 부기구장)

* 일본어원문==じつは、意外に知られていない「夢の真実」……じつは、夢はレム睡眠時に「意識 に上ってきてしまうノイズ」にすぎな                           か った.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46f62556b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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