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로버트 다윈,(1809-1882) 이야기(5-1/7)
5, 비글호 항해(1831년-1836년)
비글호
1) 측량선 비글호 승선하기
1831년에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자 은사인 헨슬로의 소개로 동년 말에 영국해군 측량선 비글호(HMS Beagle)에 승선하기로 되었다.
부친 로버트는 해군에서의 생활이 성직자로서의 경력에 불리하지 않은지 또 비글호와 같은 소형 브리그(brig/돛 2개의 밤선)는 사고나 조난이 많았던 것을 걱정하여 이 항해에 난색을 나타내었으나
숙부 죠시이아2세의 권유로 참가를 인정했다.
전임인 박물학자는 달리 있었고 로버트 휘쓰로(Robert FitzRoy, 1805-1865, 영국 해군. 비글호함장)함장과의 회화 상대로서 참가했기 때문에 해군의 규칙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았다.
그러나 몇 번인가 함장과의 의견 대립이 있어서 후에 <군함 안에서는 함장에 대하여 통상의 범위로 의견을 표명하는 것도 반란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또 항해에서는 오랜 동안에 걸쳐 뱃멀미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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