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인상파 대표 여성화가 <베르트 모리조>(3/4)

19세기 인상파 대표 여성화가 <베르트 모리조>(3/4)

 

 

사망과 사후

 

모리조는 54세 때 딸 쥬리의 인프루엔자가 옮아서 병상이 급히 악화되어 폐렴을 일으켜 1895년 3월 2일 향년 54 세로 사망하였다.

 

딸 쥬리(1878년 11월 14일생, 화가)는 모리조의 우인인 르노와르（Pierre-Auguste Renoir /1841-1919）, 에드가 도가(Edgar Degas/1834-1917）, 시인인 스테파노 말라르메（Stéphane Mallarmé/1842-1898）가 후견인이 되었다.

(위키페디아)

 

모리조는 파시의 묘지에 남편 우제느 곁에 매장되었다.

장례에는 우인인 르노와르, 도가, 말라르메, 비사로(Camille Pissarro, 1830-1903년, 프랑스 인상파화가)가 참가하였다.

 

그 이듬해 3월 일주기에는 듀랑 류에르(Durand-Ruel)화랑에서 그녀의 회고전이 열렸다.

기획에는 쥬리와 그녀의 비호자들인 말라르메, 도가, 모네（Claude Monet, 1840-1926년)日）, 르노와르（Pierre-Auguste Renoir‘、1841-1919년) 등이었다.

전년에는 국가가 작품을 사들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망증명서의 직업난에 <무직>이라고 관리에 의하여 기입되어 그 사망 2년 후에야 겨우 관립미슬학교가 여성의 입학을 허가하는 시대와 사회에서 그녀의 공적은 매우 큰 것이었다,

일본어원문=女性だけど好きなことを諦めなかったベルト・モリゾの生涯とは？

출처=https://omochi-art.com › berthe-moris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