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5)
이름 짓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 신이라는 것이 있고,
의라는 것이 있고, 상이라는 것이 있고, 가라는 것이 있고, 유라는 것이 있다.
이름을 짓는 방법이 다섯 가지가 있는데,
태어날 때의 특징을 보고 짓는 것을 신(信)이라 하고,
덕(德)을 생각하여 짓는 것을 의(義)라 하며,
비슷한 것을 본보아 짓는 것을 상(象)이라 하고,
만물의 이름에서 따는 것을 가(假)라 하며,
아비와 관계를 지어 짓는 것을 유(類)라 한다.
그런데 이름으로서 쓰지 않는 것은
국명(國名), 관명(官名), 산천명(山川名), 질병명(疾病名), 육축명(六畜名), 기물(器物)이나
옥백명(玉帛名) 등이다.
名有五, 有信 有義 有象 有假 有類.(左傳, 桓公 6年)
명유오, 유신 유의 유상 유가 유류.(좌전, 환공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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