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은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에 미치지 못한다.
千羊之皮, 不如一狐之腋.(愼子 內篇)
천양지피, 불여일호지액.(신자 내편)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을 합쳐도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의 하얗고 아름다운 가죽에 미치지 못한다.
적어도 귀한 것 혹은 한 사람의 위인의 업적이 수많은 범인의 업적은 따르지 못한다.
*신자(愼子/신도(慎到)=중국전국시대의 법가와 도가에 속하는 사상가이다 이름은 도(到)이다. 제(齊)나라 선왕(宣王) 때에 제나라에 가서 직하(稷下)의 학사로서 추연(鄒衍)과 전병(田騈) 등과 의론하고 저술을 함. 거의 같은 시대의 상앙(商鞅)、신불해(申不害)와 함께 법가사상을 형성한 사상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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