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멋진 위성 9개
태양계의 혹성은 8개이지만 혹성이나 소혹성의 둘레를 공전하는 위성은 200개 이상이나 존재하고 있다. 한 마디로 태양계의 위성이라고 해도 거대한 것도 있고 작은 사이즈의 것도 있다. 그래서 각각 대기나 복잡한 지형 기후 등의 특징이 있어서 각 우주 기관은 그런 위성의 다양성을 배우려 한다.
그래서 이제까지 관측된 것이나 이후에 임무로서 탐사대상이 되고 있는 천체 등 태양계의 위성 중에서도 개성이 풍부한 면면을 취해보기로 한다.

1, 달
가장 유명한 위성이라고 하면 <달>일 것이다. 라텐어로는 <루나(Luna)>{달의 여신 그리스 신화의 세레네다.}라 불리는 달은 크고 표면에 무수한 원형의 구덩이를 가지고 있는 지구의 위성이다.
달에는 몇 번이나 탐사선을 보내고 있는데(지금도 월탐사기가 활약 중이다.) 인류가 지구 유일의 위성인 달에 다시 착륙할 것을 목표로 하는 알테미스 계획으로 한층 흥미가 깊다.
달의 샘플이 최후로 채취되어서 테크놀로지를 생각하면 알테미스계획에서는 달의 지질학적인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또 달 주회유인거점 <게이트 웨이>를 건설할 계획도 있어서 새로운 우주탐사에로의 길이 열린다.
2, 포보스(Phobos)와 다이모스
포보스와 다이모스는 화성의 2개의 위성으로 직경은 각각 22Km와 12Km이다. 지금까지 우주기관은 어느 쪽 위성에도 착륙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들의 위성처럼 포보스와 다이모스의 암층 속에는 화성 형성의 상세가 감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포보스의 궤도는 화성을 돌아감으로써 축소하고 있어서 이후 1억년 안에 화성에 추돌하거나 파괴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3, 닥틸(Dactyl)
이 작은 위성 닥틸(Dactyl=소혹성 <243이다>의 주위를 돌고 있은 평균 직경 1.4Km의 위성이다. 1993년 8월 28일에 행해진 탐사기 갈리레오에 의하여 근접조사했다.) 의 발견은 우연의 산물이었다. 1993년 NASA의 탐사기 갈리레오가 <243이다>라는 소혹성에 접근했을 때 그 주위를 도는 작은 위성을 관측한 것이다.
닥틸은 소혹성도 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래서 탐사기 가리레오 덕문에 이다가 형성된 것과 같은 천체의 충돌로 생겼다고 생각되는 닥틸의 사진이 존재한다.
4, 유로파(Europa)
목성의 갈리레오 위성 중에서는 가장 작은 유로파는 혹성과학자와 우주생물학자로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존재이다.
유로파는 얼음으로 덮여있어서 지하에는 물의 바다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 같은 생명은 물이 있을 경우만이 존재하므로 유로파는 지구외생명체의 탐사에서 유력 후보지이다.
그러나 이전에 알려진 바와 같이 목성에서 내리는 방사선에는 이 위성에 있는 생명의 흔적을 지워버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생명을 관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유로파에 탐사기를 보낸다는 아이디어에 끌리고 있다.
5, 이오(Eo)
이오는 목성의 위성으로 지구의 위성인 달보다 조금 크고 그 표면에는 높이 10마일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화산이 몇 백 개나 흩어져서 엷은 유황의 대기와 합쳐져서 지옥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이 위성의 표면은 목성에서의 조석력에 의하여 위아래로 수 백 피드난 변동한다. 작열지옥으로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오의 관측은 모두 떨어져 있는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6, 판(Pan)과 아틀라스(Atlas)
토성의 위성인 판과 아틀라스는 귀엽게도 모두가 고리를 가진 토성을 연상시키는 하늘을 나는 원반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2개 모두 작은 천체로서 반경은 10마일이하이다. 어느 것이나 보이자계획(Voyager program)={NASA에 의한 태양계의 외혹성 및 태양계외의 탐사계획임] 기간에 처음으로 촬영되어 후에 토성 탐사기 <카시니(Cassini)>(토성의 대기에 돌입하여 운용을 종료하였다.)에도 관측되고 있다.
토성의 다른 위성에도 적도를 따라서 비슷한 융기가 보이는 데에서 판과 아틀라스의 불규칙한 형상을 일으킨 것은 토성위성의 형성과정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7, 카론(Charon)
카론은 명왕성의 위성이다. 태양계의 다른 위성과 비교해서 그다지 큰 편은 아니지만 모(母)혹성에 비하면 위성으로서는 큰 것이 특징이다. 모혹성인 명왕성은 일찍이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혹성이라고 생각되었었다. 명왕성과 카론의 짝은 서로가 항상 같은 면을 향하는 이중혹성이라고 간주되는 일도 있다.
카론은 1978년에 미국 해군천문대의 천문학자에게 발견되어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태양계의 위성이 된다.
8, 네레이드((Neptune II Nereid)
네레이드는 해왕성의 제2위성이다. 외위성의 하나로서 아득히 긴 궤도로 알려져 있다. 원방에 있는 이 위성의 공전주기는 약 360일로 지구의 1년에 가깝다.
지구에서는 관찰하기 어렵지만 1989년의 보이자2호에 의한 관측에서 네레이드는 얼음 위성이라고 나타내었다. 금후의 가동이 예정된 최신형의 천체망원경이라면 네레이드를 관측할 기회가 증가할는지 모른다.
9, 타이탄( Titan)
*Titan、확정번호:Saturn VI는 토성의 제6위성으로 최대의 위성이다.
타이탄은 토성의 위성 중에서 가장 크고 또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의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2번째 큰 위성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위성의 가장 흥미 깊은 점은 짙은 대기와 액체 메탄의 바다이다. NASA는 약 5년 후에 탐사기를 타이탄에 보낼 계획이 있다.
2005년에 타이탄에 투하된 <하위헌스 프로브 Huygens probe,=유럽우주기구의 소형혹성탐사기. 토성탐사기 카시니에 탑재되어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투하되었다.)>가 지표면의 모습을 잡고 있는데 탐사기가 다시 찾아간다면 어떤 발견이 있을 것인가.*
Source: NASA Solar System(1, 2, 3, ), NASA, NYT, ESA, SPACE.com,
일본어원문=タイタン、イオ、エウロパ...太陽系のかっこいい衛星9選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90e4e8056565cc7d3523b39c1815dd7cbb8506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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