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년 전 어째서 빅뱅에 의하여 우주가 태어났는가?(1/3)
콜럼비아대하 브라이안 구리 교수의 저서에서 발췌
아인슈타인마저 몰랐던 우주탄생의 수수께끼
빅뱅(BIGBANG)이란 무엇이었나?
1920년대 중반 예수회 사제 조루즈 르메투르(Georges Henri Joseph Édouard Lemaître、1894년-1966년=베르기에 천문학자))는 아인슈타인이 새로 만든 중력이론--일반상대성이론-을 써서 우주는 무엇인지 폭발과 같은 것으로 시작하여 그 후 줄곧 팽창을 계속하였다는 과격한 생각을 발전시켰다.
르메투르는 사제로서의 일의 여가에 물리학을 즐기는 타입의 물리학자는 아니었다. 그는 마사츄세스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극히 이른 시기에 일반상대성이론을 우주전체에 응용한 물리학자의 한 사람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우주에 포함된 것에는 시작과 도중과 끝이 있는데 우주 그 자 항상 존재하고 있었고 영원히 존재하여 계속할 것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하고 그가 그때까지의 10년간에 공간, 시간, 물질의 본성에 대해서 차차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직관의 인도함 덕분이었다.
르메투르가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을 분석하여 그 직관에 반하는 결과를 얻자 아인슈타인은 완강하게 그를 부정하여 이 젊은 연구자를 향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의 수학은 바르지만 당신의 물리학은 싫다.> 아인슈타인은 르메투르는 방정식을 주무르고 둘러대는 것은 능숙하지만 그렇게 해서 끌어낸 결과 중 어느 것이 현실의 우주를 반영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하여 필요한 과학적 센스에 결함이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일본어원문=140億年前、なぜビッグバンによって宇宙が生まれたのか
출처=https://gendai.ismedia.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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