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알면서도 아는 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知不知, 尚矣. (老子, 71)
지부지, 상의. (노자, 71)
노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곧 <알면서 아는 채하지 않음은 상(尙)이고 알지 못하면서 아는 채하는 것은 병(病)이다.>
알면서도 모른 채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채하는 것은 중대한 결점이라는 말이다.
모르면 잠자코 있게 마련이지만 안다고 떠벌이는 것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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