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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五. 인용구절 색인

간천(澗泉) naganchun 2015. 7. 5. 21:23

. 인용구절 색인

 

1, 학이편의 명언

 

1. 學而時習之不亦說乎.(學而),

2. 有朋自遠方來하면 不亦樂乎.(學而),

3.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 (學而)

4. 君子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니라.(學而),

5. 孝悌也者其爲仁之本與.(學而),

6. 巧言令色鮮矣仁이니라.(學而)

7. 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學而)

8. 與朋友交而不信乎.(學而)

9. 傳不習乎.(學而)

10. 道千乘之國하되 敬事而信하라.(學而)

11. 節用而愛人하라.(學而)

12. 使民以時.(學而)

13. 入則孝하고 出則弟니라.(學而)

14. 謹而信하고 汎愛衆而親仁이라.(學而)

15.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學而)

16. 賢賢易色이라.(學而)

17.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라.(學而)

18. 事君能致其身이라.(學而)

19. 君子不重則不威하니라.(學而)

20. 學則不固니라.(學而)

21. 無友不如己者니라.(學而)

22. 過則勿憚改니라.(學而)

23. 愼終追遠하면 民德歸厚矣.(學而)

24. 夫子, , , , 讓以得之하시니라.(學而)

25. 父在觀其志하고 父歿觀其行이라.(學而)

26. 三年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學而),

27. 禮之用和爲貴니라.(學而)

28. 信近於義言可復也니라.(學而)

29. 恭近於禮遠恥辱也니라.(學而)

30. 君子食無求飽하고 居無求安하니라.(學而),

31. 敏於事而愼於言이라.(學而)

32. 就有道而正焉可謂好學也已니라.(學而)

33. 貧而樂이라.(學而)

34. 富而好禮者也니라.(學而)

35. 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니라.(學而)

 

2, 위정편의 명언

 

36. 爲政以德이니 譬如北辰居其所어든 而衆星共之니라.(爲政)

37. 詩三百一言以蔽之하니 曰思無邪니라.(爲政),

38. 齊之以刑이면 民免而無恥니라.(爲政),

39. 道之以德하고 齊之以禮有恥且格하니라.(爲政)

40. 吾十有五而志于學하니라.(爲政)

41. 三十而立하니라.(爲政)

42. 四十而不惑하니라.(爲政)

43. 五十而知天命하니라.(爲政)

44. 六十而耳順하니라.(爲政)

45. 七十而從心所欲하여 不踰矩.(爲政)

46. 生事之以禮하고 死葬之以禮하며 祭之以禮하니라.(爲政)

47. 父母唯其疾之憂하니라.(爲政)

48. 色難이라.(爲政)

49. 吾與回言終日하나 不違如愚니라.(爲政)

50. 視其所以하며 觀其所由하며 察其所安이면 人焉廋哉리오.(爲政)

51. 溫故而知新이라.(爲政)

52. 君子不器.(爲政)

53. 君子周而不比하고 小人比而不周하니라.(爲政)

54. 學而不思則罔이니라.(爲政)

55. 思而不學則殆니라.(爲政)

56. 攻乎異端이면 斯害也已矣니라.(爲政)

57. 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니라.(爲政)

58. 多聞闕疑愼言其餘則寡尤니라.(爲政)

59. 多見闕殆하여 愼行其餘則寡悔.(爲政)

60. 擧直錯諸枉則民服하니라.(爲政)

61. 擧善而敎不能則勸이니라.(爲政)

62. 人而無信이면 不知其可也니라.(爲政)

63. 非其鬼而祭之諂也.(爲政)

64. 見義不爲無勇也니라.(爲政)

 

3, 팔일편의 명언

 

65. 與其奢也寧儉이니라.(八佾)

66. 繪事後素니라.(八佾)

67. 祭如在하며 祭神如神在하니라.(八佾)

68.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八佾)

69. 君使臣以禮하며 臣事君以忠이니라.(八佾)

70. 成事不說이라.(八佾)

71. 遂事不諫이라.(八佾)

72. 旣往不咎니라.(八佾)

73. 以夫子爲木鐸이니라.(八佾)

 

4, 이인편의 명언

 

74. 里仁爲美니라.(里仁)

75. 擇不處仁이면 焉得知리오.(里仁)

76. 不仁者不可以久處約이니라.(里仁)

77. 不仁者不可以長處樂이라.(里仁)

78. 仁者安仁하고 知者利仁이니라.(里仁)

79. 惟仁者能好人하고 能惡人이니라.(里仁)

80. 苟志於仁矣無惡也니라.(里仁)

81. 富與貴是人之所欲也이나 不以其道得之不處也. (里仁)

82. 君子去仁이면 惡乎成名이리오.(里仁)

83. 君子無終食之間違仁이라.(里仁)

84. 觀過斯知仁矣니라.(里仁)

85. 朝聞道夕死라도 可矣니라.(里仁)

86. 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未足與議也니라.(里仁)

87. 君子懷德하고 小人懷土하니라.(里仁)

88. 君子懷刑하고 小人懷惠하니라.(里仁)

89. 放於利而行이면 多怨이라.(里仁)

90. 不患無位하고 患所以立하니라.(里仁)

91. 不患莫己知하고 求爲可知也.(里仁)

92. 吾道一以貫之니라.(里仁)

93. 夫子之道忠恕而已矣니라.(里仁)

94. 君子喩於義하고 小人喩於利니라.(里仁)

95. 見賢思齊焉이라.(里仁)

96.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里仁)

97. 事父母幾諫이라.(里仁)

98. 父母在어시던 不遠遊하니라.(里仁)

99. 父母之年不可不知也.(里仁)

100. 古者言之不出하니 恥躬之不逮也.(里仁)

101.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이라.(里仁)

102. 德不孤必有隣이니라.(里仁)

103. 朋友數이면 斯疎矣니라.(里仁)

 

5, 공야장편의 명언

 

104. 禦人以口給이면 累憎於人이니라.(公冶長)

105. 回也聞一以知十이거늘 賜也聞一以知二이니이다.(公冶長)

106. 朽木不可雕也니라.(公冶長)

107. 糞土之牆不可杇也.(公冶長)

108. 子路有聞하여 未之能行이면 唯恐有聞하니라.(公冶長)

109. 不恥下問이라.(公冶長)

110. 其行己也恭하며 其事上也敬하니라.(公冶長)

111. 其養民也惠하고 其使民也義.(公冶長)

112. 善與人交하되 久而敬之니라.(公冶長)

113. 巧言令色足恭丘亦恥之.(公冶長)

114. 無伐善하며 無施勞하라.(公冶長)

115. 老者安之하며 朋友信之하며 少者懷之니라.(公冶長)

 

6, 옹야편의 명언

 

116. 居敬而行簡이라.(雍也)

117. 不遷怒하고 不貳過니라.(雍也)

118. 君子周急이나 不繼富.(雍也)

119. 不改其樂이니라.(雍也)

120. 力不足者中道而廢하나니 今女이로다.(雍也)

121. 行不由徑이라.(雍也)

122. 誰能出不由戶인저 何莫由斯道也.(雍也)

123. 文質彬彬然後君子니라.(雍也)

124. 人之生也直하니라.(雍也)

125. 知之者不如好之者니라.(雍也)

126. 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雍也)

127. 中人以下不可以語上也니라.(雍也)

128. 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雍也)

129. 知者樂水.(雍也)

130. 仁者樂山이라.(雍也)

131. 知者動이라.(雍也)

132. 仁者靜이라.(雍也)

133.. 知者樂하고 仁者壽니라.(雍也)

134. 君子博學於文이오 約之以禮니라.(雍也)

135. 己欲立而立人이니라.(雍也)

136. 己欲達而達人이니라.(雍也)

137. 能近取譬可謂仁之方也已니라.(雍也)

 

7, 술이편의 명언

 

138. 述而不作하며 信而好古니라.(述而)

139. 黙而識之니라.(述而)

140. 學而不厭하며 誨人不倦이라.(述而)

141. 申申如也하고 夭夭如也하니라.(述而)

142. 志於道하며 據於德하며 依於仁하며 游於藝니라.(述而)

143. 不憤不啓니라.(述而)

144. 用之則行하고 舍之則藏이니라.(述而)

145. 臨事而懼하고 好謀而成者也.(述而)

146. 子之所愼, , 이시다.(述而)

147. 聞韶三月不知肉味.(述而)

148. 求仁而得仁이니 又何怨이리오.(述而)

149. 樂亦在其中矣니라.(述而)

150. 不義而富且貴於我如浮雲이니라.(述而)

151. 發憤忘食이니라.(述而)

152. 樂以忘憂니라.(述而)

153. 不知老之將至니라.(述而)

154. 好古하여 敏以求之者也니라.(述而)

155. 子不語怪, , , 이라.(述而)

156. 三人行必有我師焉이니라.(述而)

157. 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니라.(述而)

158. 子以四敎이니 , , , 이라.(述而)

159. 多聞擇其善者而從之하고 多見而識之하니라.(述而)

160. 我欲仁이면 斯仁至矣.(述而)

161. 苟有過人必知之.(述而)

162. 奢則不孫하고 儉則固니라.(述而)

163. 君子坦蕩蕩이요 小人長戚戚이니라.(述而)

164. 溫而厲하고 威而不猛하며 恭而安이라.(述而)

 

8, 태백편의 명언

 

165. 恭而無禮則勞니라.(泰伯)

166. 愼而無禮則葸니라.(泰伯)

167. 勇而無禮則亂이니라.(泰伯)

168. 直而無禮則絞.(泰伯)

169. 鳥之將死其鳴也哀하고 人之將死其言也善이니라.(泰伯)

170. 動容貌斯遠暴慢矣니라.(泰伯)

171. 正顔色斯近信矣니라.(泰伯)

172. 出辭氣斯遠鄙倍矣니라.(泰伯)

173. 以能問於不能하라.(泰伯)

174. 有若無하고 實若虛하며 犯而不校하라.(泰伯)

175. 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遠이니라.(泰伯)

176. 死而後已不亦遠乎.(泰伯)

177. 興於詩하고 立於禮하며 成於樂하니라.(泰伯)

178. 可使由之不可使知之니라.(泰伯)

179. 好勇疾貧이면 亂也.(泰伯)

180. 人而不仁疾之已甚이면 亂也.(泰伯)

181. 使驕且吝이면 其餘不足觀也已.(泰伯)

182. 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니라.(泰伯)

183. 篤信好學하여 守死善道하니라.(泰伯)

184. 危邦不入하고 亂邦不留니라.(泰伯)

185. 天下有道則見하고 無道則隱이니라.(泰伯)

186. 邦無道富且貴焉恥也니라.(泰伯)

187. 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泰伯)

 

9, 자한편의 명언

 

188. 毋意 毋必 毋固 毋我하시니라.(子罕)

189. 吾不試故藝니라.(子罕)

190. 仰之彌高하며 鑽之彌堅하니라.(子罕)

191. 博我以文하고 約我以禮하니라.(子罕)

192. 君子居之何陋之有리오.(子罕)

193. 不爲酒困이라.(子罕)

194.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子罕)

195.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子罕)

196. 譬如爲山未成一蓑止吾止也니라.(子罕)

197. 苗而不秀者有矣夫秀而不實者有矣夫인저.(子罕)

198. 後生可畏.(子罕)

199.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已니라.(子罕)

200. 三軍可奪帥也이나 匹夫不可奪志也니라.(子罕)

201.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也니라.(子罕)

202. 知者不惑이니라.(子罕)

203. 仁者不憂니라.(子罕)

204. 勇者不懼니라.(子罕)

205. 可與立이라도 未可與權이니라.(子罕)

206. 未之思也언정 夫何遠之有리오.(子罕)

 

10, 향당편의 명언

 

207. 與下大夫言侃侃如也니라.(鄕黨)

208. 與上大夫言誾誾如也니라.(鄕黨)

209. 立不中門이니라.(鄕黨)

210. 唯酒無量이나 不及亂이라.(鄕黨)

211. 食不語하고 寢不言하니라.(鄕黨)

212.. 席不正이면 不坐니라.(鄕黨)

213. 傷人乎不問馬니라.(鄕黨)

 

11, 선진편의 명언

 

214. 先進於禮樂野人也이요 後進於禮樂君子也.(先進)

215. 才不才亦各言其子也니라.(先進)

216. 天喪予로구나 天喪予로구나.(先進)

217. 回也視予猶父也니라.(先進)

218. 未能事人이어늘 焉能事鬼리오.(先進)

219. 未知生이어늘 焉知死리오.(先進)

220. 夫人不言이언정 言必有中이니라.(先進)

221. 過猶不及이니라.(先進)

222. 非吾徒也. -鳴鼓而攻之可也니라.(先進)

223. 不踐迹이면 亦不入於室이라.(先進)

224. 論篤是與이나 君子者乎色莊者乎.(先進)

225. 聞斯行之니라.(先進)

226. 有民人焉하며 有社稷焉하니 何必讀書然後爲學이리이꼬.(先進)

 

12, 안연편의 명언

 

227. 克己復禮爲仁이니라.(顔淵)

228. 爲仁由己而由人乎哉.(顔淵)

229. 非禮勿視하며 非禮勿聽하며 非禮勿言하며 非禮勿動이니라. (顔淵)

230. 出門如見大賓이라.(顔淵)

231. 使民如承大祭하라.(顔淵)

232. 己所不欲이면 勿施於人이라.(顔淵)

233. 仁者其言也訒이니라.(顔淵)

234. 君子不憂不懼니라.(顔淵)

235. 內省不疚夫何憂何懼리오.(顔淵)

236. 死生有命이요 富貴在天이니라.(顔淵)

237. 四海之內皆兄弟也니라.(顔淵)

238. 足食하고 足兵하며 民信之矣.(顔淵)

239. 民無信이면 不立이니라.(顔淵)

240. 君子質而已矣니라 何以文爲리오.(顔淵)

241. 駟不及舌이니라.(顔淵)

242. 虎豹之鞹猶犬羊之鞹이라.(顔淵)

243. 百姓足이면 君孰與不足이며 百姓不足이면 君孰與足이리오. (顔淵)

244. 主忠信하여 徙義崇德也.(顔淵)

245. 愛之欲其生하고 惡之欲其死하나니是惑也.(顔淵)

246. 君君 ,臣臣, 父父, 子子니이다.(顔淵)

247. 無宿諾이러라.(顔淵)

248. 居之無倦하며 行之以忠이니라.(顔淵)

249. 君子成人之美하고 不成人之惡하니라.(顔淵)

250. 政者正也니라.(顔淵)

251. 子帥以正이면 孰敢不正이리오.(顔淵)

252. 苟子之不欲이면 雖賞之라도 不竊하리라.(顔淵)

253. 爲政焉用殺이리오.(顔淵)

254. 君子之德風이요 小人之德草草上之風必偃하느니라. (顔淵)

255. 是聞也非達也니라.(顔淵)

256. 夫達也者質直而好義하니라.(顔淵)

257. (夫達也者) 察言而觀色이니라.(顔淵)

258. (夫達也者)慮以下人이니라.(顔淵)

259. 夫聞也者色取仁而行違居之不疑하니라.(顔淵)

260. 先事後得非崇德與.(顔淵)

261. 攻其惡하고 無攻人之惡非修慝與.(顔淵)

262. 一朝之忿으로 亡其身하여 以及其親非惑與.(顔淵)

263. 問仁子曰愛人이라.(顔淵)

264. 忠告而善導之하되 不可則止하라.(顔淵)

265.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이니라.(顔淵)

 

13, 자로편의 명언

 

266. 先之勞之니라.(子路)

267. 無倦이니라.(子路)

268. 擧爾所知爾所不知人其舍諸.(子路)

269. 必也正名乎.(子路)

270. 君子於其所不知蓋闕如也니라.(子路)

271. 名不正則言不順이라.(子路)

272. 言不順則事不成이라.(子路)

273. 事不成則禮樂不興이라.(子路)

274. 刑罰不中이면 則民無所措手足이라.(子路)

275. 吾不如老農이니라.(子路)

276. 上好禮則民莫敢不敬이라.(子路)

277. 上好義則民莫敢不服이라.(子路)

278. 上好信則民莫敢不用情이라.(子路)

279. 雖多亦奚以爲리오.(子路)

280. 其身正이면 不令而行이니라.(子路)

281. 其身不正이면 雖令不從이라.(子路)

282. 不能正其身이면 如正人何리오.(子路)

283. 爲君難하며 爲臣不易니라.(子路)

284. 近者說하며 遠者來니라.(子路)

285. 無欲速하고 無見小利하라.(子路)

286. 欲速則不達이니라.(子路)

287. 見小利則大事不成이니라.(子路)

288. 父爲子隱하며 子爲父隱하니라.(子路)

289. 居處恭이니라.(子路)

290. 執事敬이니라.(子路)

291. 使於四方하여 不辱君命이면 可謂士矣니라.(子路)

292. 言必信하고 行必果하니라.(子路)

293. 狂者進取니라.(子路))

294. 人而無恒이면 不可以作巫醫.(子路)

295. 君子和而不同하니라.(子路)

296. 小人同而不和하니라.(子路)

297. 不如鄕人之善者好之其不善者惡之니라.(子路)

298. 君子易事而難說也니라.(子路)

299. 小人難事而易說也니라.(子路)

300. 及其使人也求備焉이니라.(子路)

301. 君子泰而不驕니라.(子路)

302. 小人驕而不泰니라.(子路)

303. 剛毅木訥近仁이니라.(子路)

304. 切切偲偲하고 怡怡如也이면 可謂士矣.(子路)

305. 朋友切切偲偲니라.(子路)

 

14, 헌문편의 명언

 

306. 邦有道穀이나 邦無道穀이면 恥也니라.(憲問)

307. 士而懷居不足以爲士矣니라.(憲問)

308. 邦無道危行言孫이니라.(憲問)

309. 有德者必有言이어니와 有言者不必有德이니라.(憲問)

310. 仁者必有勇이나 勇者不必有仁이니라.(憲問)

311. 愛之能勿勞乎.(憲問)

312. 忠焉이란 能勿誨乎.(憲問)

313. 貧而無怨難하고 富而無驕易하니라.(憲問)

314. 見利思義하니라.(憲問)

315. 見危授命이니라.(憲問)

316. 久要不忘平生之言이면 亦可爲成人矣니라.(憲問)

317. 時然後言이라 人不厭其言하니라.(憲問)

318. 樂然後笑人不厭其笑하니라.(憲問)

319. 義然後取人不厭其取하니라.(憲問)

320. 勿欺也而犯之니라.(憲問)

321. 君子上達하고 小人下達하니라.(憲問)

322. 古之學者爲己러니 今之學者爲人이로다.(憲問)

323. 欲寡其過이나 而未能也니라.(憲問)

324. 不在其位不謀其政이니라.(憲問)

325. 君子思不出其位니라.(憲問)

326. 君子恥其言而過其行이니라.(憲問)

327. 仁者不憂하고 知者不惑하고 勇者不懼니라.(憲問)

328. 我則不暇니라.(憲問)

329. 不患人知不己知患己不能也.(憲問)

330. 驥不稱其力하고 稱其德也.(憲問)

331. 以直報怨이오 以德報德이니라.(憲問)

332. 不怨天하며 不尤人이라.(憲問)

333. 下學而上達하니라.(憲問)

334. 道之將行也與命也道之將廢也與命也.(憲問)

335. 賢者僻世其次僻地하며 其次僻色其次僻言하니라.(憲問)

336. 上好禮則民易使也니라.(憲問)

337. 修己以敬이니라.(憲問)

338. 修己以安人이니라.(憲問)

 

15, 위령공편의 명언

 

339. 君子固窮이라.(衛靈公)

340. 小人窮斯濫矣니라.(衛靈公)

341. 恭己正南面而已矣니라.(衛靈公)

342. 言忠信하며 行篤敬이면 雖蠻貊之邦行矣니라.(衛靈公)

343. 可與言而不與之言이면 失人이라.(衛靈公)

344. 不可與言而與之言이면 失言이라.(衛靈公)

345. 志士仁人無求生以害仁이오 有殺身以成仁이니라.(衛靈公)

346. 工欲善其事이면 必先利其器니라.(衛靈公)

347. 事其大夫之賢者하고 友其士之仁者也니라.(衛靈公)

348. 人無遠慮必有近憂니라.(衛靈公)

349.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衛靈公)

350. 躬自厚하며 而薄責於人이면 則遠怨矣니라.(衛靈公)

351. 不曰如之何如之何者吾末如之何也已矣니라.(衛靈公)

352. 言不及義好行小慧難矣哉.(衛靈公)

353. 君子義以爲質이요 禮以行之하며 孫以出之하며 信以成之하니라.(衛靈公)

354. 君子病無能焉이나 不病人之不己知也니라.(衛靈公)

355. 君子疾沒世而名不稱焉이니라.(衛靈公)

356. 君子求諸己小人求諸人이니라.(衛靈公)

357. 君子矜而不爭이라.(衛靈公)

358. 群而不黨이니라.(衛靈公)

359. 君子不以言擧人하며 不以人廢言이니라.(衛靈公)

360. 巧言亂德이니라.(衛靈公)

361. 小不忍則亂大謀니라.(衛靈公)

362. 衆惡之必察焉하며 衆好之必察焉이니라.(衛靈公)

363. 人能弘道非道弘人이니라.(衛靈公)

364. 過而不改是謂過矣니라.(衛靈公)

365. 謀道不謀食이니라.(衛靈公)

366. 學也祿在其中矣이니라.(衛靈公)

367. 君子憂道不憂貧이라.(衛靈公)

368. 君子不可小知이나 而可大受也니라.(衛靈公)

369. 當仁하여 不讓於師니라.(衛靈公)

370. 君子貞而不諒이니라.(衛靈公)

371. 事君敬其事하여 而後其食이라.(衛靈公)

372. 有敎無類니라.(衛靈公)

373. 道不同이면 不相爲謀니라.(衛靈公)

374. 辭達而已矣니라.(衛靈公)

 

16, 계씨편의 명언

 

375. 危而不持하고 顚而不扶則將焉用彼相矣리오.(季氏)

376. 君子疾夫舍曰欲之而必爲之辭니라.(季氏)

377. 不患寡而患不均하니라.(季氏)

378. 不患貧而患不安이니라.(季氏)

379. 天下有道則庶人不議하니라.(季氏)

380. 友直하며 友諒하며 友多聞이면 益矣니라.(季氏)

381. 友便僻하고 友善柔하며 友便佞損矣니라.(季氏)

382. 樂節禮樂하며 樂道人之善하며 樂多賢友益矣니라.(季氏)

383. 樂驕樂하고 樂佚遊하며 樂宴樂損矣.(季氏)

384. 言未及之而言謂之躁.(季氏)

385. 言及之而不言謂之隱이라.(季氏)

386. 少之時血氣未定이니 戒之在色이라.(季氏)

387. 及其壯也血氣方剛이니 戒之在鬪.(季氏)

388. 及其老也血氣旣衰戒之在得이니라.(季氏)

389. 畏天命이라.(季氏)

390. 畏大人이라.(季氏)

391. 畏聖人之言이라.(季氏)

392. 小人不知天命而不畏也니라.(季氏)

393. 生而知之者上也니라.(季氏)

394. 學而知之者次也니라.(季氏)

395. 困而學之者又其次也니라.(季氏)

396.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季氏)

397. 視思明이라.(季氏)

398. 聽思聰이라.(季氏)

399. 色思溫이라.(季氏)

400. 言思忠이라.(季氏)

401. 疑思問이라.(季氏)

402. 忿思難이라.(季氏)

403. 見善如不及이라.(季氏)

404. 見不善如探湯이라.(季氏)

405. 隱居而求其志하며 行義以達其道하니라.(季氏)

406. 不學詩이면 無以言이라.(季氏)

407. 不學禮이면 無以立이라.(季氏)

 

17, 양화편의 명언

 

408. 懷其寶而迷其邦可謂仁乎.(陽貨)

409. 性相近也이나 習相遠也니라.(陽貨)

410. 唯上知與下愚不移니라.(陽貨)

411. 割鷄焉用牛刀리오.(陽貨)

412. 君子學道則愛人이라.(陽貨)

413. 小人學道則易使也.(陽貨)

414. 恭則不侮니라.(陽貨)

415. 寬則得衆이니라.(陽貨)

416. 信則人任焉이니라.(陽貨)

417. 敏則有功이니라(陽貨)

418. 惠則足以使人이니라.(陽貨)

419. 吾豈匏瓜也哉인저 焉能繫而不食이리오.(陽貨)

420. 好仁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愚니라.(陽貨)

421. 好知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蕩이라.(陽貨)

422. 好信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賊이니라.(陽貨)

423. 好直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絞니라.(陽貨)

424. 好勇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亂이라.(陽貨)

425. 好剛이나 不好學이면 其蔽也狂이니라.(陽貨)

426. 其猶正牆面而立也與인져.(陽貨)

427. 禮云禮云이나 玉帛云乎哉.(陽貨)

428. 樂云樂云이나 鐘鼓云乎哉.(陽貨)

429. 鄕原德之賊也니라.(陽貨)

430. 道聽而塗說이면 德之棄也니라.(陽貨)

431. 未得之也患得之하니라.(陽貨)

432. 得之患失之하니라.(陽貨)

433. 苟患失之無所不至矣니라.(陽貨)

434. 古之愚也直이러니 今之愚也詐而已矣니라.(陽貨)

435. 惡紫之奪朱也니라.(陽貨)

436. 惡利口之覆邦家者니라.(陽貨)

437. 天何言哉리오 四時行焉하며 百物生焉하니라.(陽貨)

438. 飽食終日하여 無所用心이면 難矣哉.(陽貨)

439. 君子有勇而無義爲亂이라.(陽貨)

440. 小人有勇而無義爲盜니라.(陽貨)

441. 惡稱人之惡者니라.(陽貨)

442. 惡居下流而訕上者니라.(陽貨)

443. 惡勇而無禮者니라.(陽貨)

444. 惡果敢而窒者니라.(陽貨)

445. 惡邀以爲知者니이다.(陽貨)

446. 惡不遜以爲勇者니이다.(陽貨)

447. 惡訐以爲直者니이다.(陽貨)

448. 唯女子與小人爲難養也니라.(陽貨)

449. 近之則不孫하고 遠之則怨이니라.(陽貨)

 

18, 미자편의 명언

 

450. 往者不可諫이오 來者猶可追니라.(微子)

451. 是知津矣니라.(微子)

452. 鳥獸不可與同群이니 吾非斯人之徒與而誰與리오.(微子).

453. 四體不動하고 五穀不分하니 孰爲夫子리오.(微子)

454. 欲潔其身하고 而亂大倫이라.(微子)

455. 道之不行已知之矣니라.(微子)

456. 不降其志하며 不辱其身이라.(微子)

457. 言中倫하며 行中慮니라.(微子)

458. 隱居放言이라.(微子)

459. 廢中權이니라.(微子)

460. 我則異於是하여 無可無不可하라.(微子)

461. 君子不施其親이라.(微子)

462. 故舊無大故則不棄也니라.(微子)

463. 無求備於一人이니라.(微子)

 

19, 자장편의 명언

 

464. 君子尊賢而容衆이니라.(子張)

465. 嘉善而矜不能이니라.(子張)

466. 我之不賢與人將拒我如之何其拒人也리오,(子張)

467. 雖小道必有可觀者焉이어니와 致遠恐泥.(子張)

468. 日知其所亡이라.(子張)

469. 月無忘其所能이니라.(子張)

470. 博學而篤志니라.(子張)

471. 切問而近思하면 仁在其中矣니라.(子張)

472. 百工居肆以成其事하고 君子學以致其道하니라.(子張)

473. 小人之過也必文이니라.(子張)

474. 望之儼然하니라.(子張)

475. 卽之也溫하니라.(子張)

476. 聽其言也厲하니라.(子張)

477. 君子信而後勞其民이니라.(子張)

478. 大德不踰閑이니라.(子張)

479. 仕而優則學하고 學而優則仕니라.(子張)

480. 喪致乎哀而止니라.(子張)

481. 人未有自致者也이나 必也親喪乎인저.(子張)

482. 君子惡居下流니라.(子張)

483. 君子之過也如日月之食焉이라.(子張)

484. 賢者識其大者하고 不賢者識其小者니라.(子張)

485. 人雖欲自絶이나 其何傷於日月乎리오.(子張)

 

20, 요왈편의 명언

 

486. 允執其中하라.(堯曰)

487. 四海困窮하면 天祿永終하리라.(堯曰)

488. 百姓有過在予一人이니라.(堯曰)

489. 擧逸民하니 天下之民歸心焉하니라.(堯曰)

490. 公則說이니라.(堯曰)

491. 君子惠而不費니라.(堯曰)

492. 勞而不怨이라.(堯曰)

493. 欲而不貪이니라.(堯曰)

494. 君子無衆寡하고 無大小하나 無敢慢하니라.(堯曰)

495. 不敎而殺謂之虐이라.(堯曰)

496. 不戒視成謂之暴이라.(堯曰)

497. 慢令致期謂之賊이라.(堯曰)

498. 猶之與人也로되 出納之吝謂之有司니라.(堯曰)

499. 不知命이면 無以爲君子也.(堯曰)

500. 不知言이면 無以知人也.(堯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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