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합니다.
세상에 바른 소리 하나 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관련한 일로 나라가 엉망인 채로 길을 헤쳐 나가지 못하는 나라꼴이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정도를 따라야 할 터인데 야당은 세월호 사건 유족에게 발이 묶였는지 그것이 온 국민의 소망인 듯이 포장하고 정국을 혼미 상태로 끌고 들어가고 있으니 한심하기 한이 없습니다.
나라를 믿지 못하는 세월호 유족들도 이제는 그만 떼를 쓸 일이라 생각합니다. 야당을 믿으면 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줄 아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정부를 믿어야 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으로 골치가 아프고 답답합니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 성 탄 (0) | 2014.12.20 |
---|---|
한가위 되소서 (0) | 2014.09.07 |
[스크랩]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0) | 2014.06.06 |
<우주 이야기>를 실으며 (0) | 2014.06.04 |
謹賀新年 (0) | 201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