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까마귀와 뱀
배가 고파서 먹이를 구하던 까마귀가 양지쪽에서 잠자던 뱀을 보고 날아가서 잡았다.
그러자 뱀은 방향을 바꾸어 물어서 까마귀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까마귀는 죽음의 괴로움 속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아, 이 어찌 불행한 일이던가! 이놈을 보고 뜻밖의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놈이 나를 파멸시키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XaLvaA9Pjr4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8.사냥꾼과 기사 (0) | 2013.10.03 |
---|---|
277.까마귀와 양 (0) | 2013.09.21 |
275.암탉과 제비 (0) | 2013.09.12 |
274.사자와 독수리 (0) | 2013.09.06 |
273.사자와 여우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