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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76.까마귀와 뱀

간천(澗泉) naganchun 2013. 9. 14. 05:20

 

276.까마귀와 뱀

 

 Aesop's Fables (이솝寓話) : 까마귀와 뱀

 

 

배가 고파서 먹이를 구하던 까마귀가 양지쪽에서 잠자던 뱀을 보고 날아가서 잡았다.

그러자 뱀은 방향을 바꾸어 물어서 까마귀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까마귀는 죽음의 괴로움 속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아, 이 어찌 불행한 일이던가! 이놈을 보고 뜻밖의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놈이 나를 파멸시키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XaLvaA9Pj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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