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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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고치지 않은 것 이것이 잘못이다.
過而不改, 是謂過矣.(論語, 衛靈公)
과이불개, 시위과의.(논어, 위령공)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잘못을 깨달았을 때 바로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
그런데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은 것이 바로 참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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