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가 은퇴해야 할 방사선을 받게 된다.-NASA.

 

화성 한 번 왕복하면

우주비행사가 은퇴해야 할 방사선을 받게 된다.-NASA.

 

지구와 화성을 왕복하면 허용한도에 가깝거나 그것을 넘는 우주방사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연구를 NASA팀이 정리하였다.

 

화성에 보낸 무인탐사차 큐리오시티에 측정기를 붙여서 우주선 내의 비행사가 있을 경우의 데이터를 해석하였다. 그에 따르면 지구에서 화성까지 1년간으로 왕복한다고 하면 660밀리 시바트 전후의 방사선을 받는다.

지구상에서 자연계에서 받는 방사선은 세계 평균으로 연간 2.4 밀리시바트로 그 275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화성에 착륙하여 작업을 한다면 피폭량은 더 증가한다.

 

ＮＡＳＡ는 우주비행사가 암에 거릴 위헌성을 억제하기 위하여 피폭량의 제한을 설정하고 있어서 30세로서 우주를 첫 비행하는 경우 남성은 800 밀리시바트 여성은 600 밀리시바트를 초과하는 방사선을 받아서는 안 된다.

 

한 번 화성까지 왕복한다면 비행사에서 은퇴해야 한다.(2013년 6월 1일 요미우리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