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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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음은 어려우나,
부하면서 교만하지 않음은 쉽다.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論語, 憲問)
빈이무원난, 부이무교이.(논어, 헌문)
보통 사람이 가난에 빠지면 세상을 탓하고 조상을 탓하고 남을 탓하고 팔자를 탓하여 원망하기 쉽다.
그러므로 가난하면서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어려운 일이다.
부자가 교만함을 억누르는 것이 오히려 쉽다. (공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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