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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17.늑대와 여우와 원숭이

간천(澗泉) naganchun 2012. 1. 24. 05:35

 

217.늑대와 여우와 원숭이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늑대와 여우와 원숭이

늑대는 여우가 도둑질을 하였다는 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여우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그 죄를 부인했다.

그래서 원숭이는 그 소송을 맡기로 하였다.

 

늑대와 여우가 서로 자기의 입장을 주장하자 원숭이는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늑대여 본관은 군이 무엇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우군 군이 어떻게 부정한다고 해도 그것을 훔친 것은 틀림이 없다.”

 

-거짓말쟁이는 비록 참말을 한다고 해도 신용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Dxz-BSF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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