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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07.당나귀와 수탉과 사자

간천(澗泉) naganchun 2010. 8. 23. 05:17

 

107.당나귀와 수탉과 사자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당나귀와 수탉과 사자

 

당나귀와 수탉이 뜰에서 메밀을 먹고 있노라니 배가 고픈 사자가 와서 당나귀에게 덤비려 하였다.

그때 수탉이 큰 소리로 울었다.

그러자 사자는 도망쳤다.(사자는 수탉의 소리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도망치는 사자의 모습을 보고 당나귀는 용기백배하여 그 뒤를 쫓았다.

당나귀가 막 사자를 따라 잡는 순간 사자는 뒤돌아서 당나귀를 잡아먹어버렸다.

 

-무탈한 자신은 위기를 가져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RO05Ov7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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