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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15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고고학자들은 프랑스남부 만드린(Mandrin)동굴에서 역사서를 고쳐 써야 할는지 모를 발견을 했다.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 나타난 것은 40만 년 전의 일이다. 현재의 설로는 약 4만 년 전에 절멸했다고 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에 도래하여 얼마 없는 일이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현생 인류가 유럽에 온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이어서 네안데르탈인이 절멸하기까지 1만년 이상에 걸쳐서 2개의 인류가 같은 땅에서 공존하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크리스 스트링가(Stringer,Chris) 교수는 현생 인류가 일찍이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했다고 하는 현재의 견해에 대해서 고쳐야 한다고 한다. 고 동..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동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거의 없다.--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중증화의 요인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해졌다. 현재의 인류와 일시 공존하여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다. 우리들 체내에 그들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 중증화와 깊게 관계하고 있었다. AERA 2020년 11월 16일호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어째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수가 적은가. 이 를 둘러싼 수수께끼에 유력한 가설이 떴다. 우리들의 선조가 약 6만 년 전 당시 공생하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교접에서 받은 유전자가 중증화의 리스크요인이었다고 한다. 9월말에 이 논문을 영국 과학지 네이쳐에 발표한 것은 독일 막스프..

<절멸한 2종류의 미지의 인류>의 흔적이

의 흔적이 현대에 살아있는 사람의 DNA에 존재한다. 현생 인류는 아프리카를 기원으로 해서 전 세계에 퍼졌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는 약 2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나 네안데르탈인에서 분기한 데니소와인과의 교접했던 것이 분명해졌다. 다시 DNA해석 결과 현대의 사람의 DNA에는 이제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의 흔적이 존재하여 과거에 현생 인류와 교접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진 때 이미 많은 장소에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이 사람보다 다시 오래 전부터 살았다고 한다. 그 중에서 사람은 교잡을 행하여 그 DNA가 현대의 사람에게도 받아서 이어오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University of Adelaide)에서 생물학을 연구하는 João T..

사람게놈의 <완전한 배열>결정에 성공

사람게놈의 결정에 성공 -노화나 자폐증 등 해명에 기대- 과학자들은 사람게놈의 완전한 배열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텔로메아 투 텔로메아 콘소시엄(The Telomere-to-Telomere (T2T) consortium )이 3월 31일(2022년)에 그 결과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기술의 진보에 따라 지금까지는 불가능이었던 부분의 배열을 결정할 수가 있다. 사람게놈의 모두가 분명해졌다. 과학자들은 2022년 3월 31일 처음으로 사람게놈을 간극 없이 *매핑 (mapping)한 것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사람게놈 프로젝트가 버전을 완성해서부터 19년 후의 일이었다. ===*맵핑 (mapping)=어떤 정보에 관하여 나 등의 의미,=== 약 100명의 과학자로 된 은 의 배열을 공개할 수가 있었다고 엘리..

진화학의 금자탑 <진화론>, DNA시대의 모순을 해소하는 설이란, (2/3)

진화학의 금자탑 , DNA시대의 모순을 해소하는 설이란, (2/3) 분자진화학의 탄생과 중립진화론 20세기 후반에는 유전자의 물질적 본체인 DNA를 직접 취급하는 연구가 급속히 발전하였다. 그에 따라서 생물의 진화를 단백질이나 DNA 등의 분자레벨에서 연구하는 분자진화학이 1960년대에 탄생하였다. 처음은 DNA의 염기배열을 간단히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으므로 여러 가지 생물의 단백질의 아미노산배열을 결정하여 비교하였었다. 그 결과 자연도태의 생각으로는 잘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다수 발견되게 되었다. 같은 종류의 단백질(예를 들면 헤모글로빈/Hemoglobin을 구성하는 글로빈)의 아미노산의 다름을 여러 가지 생물에서 비교하자 시계와 같이 규칙 바르게 시간을 찍고 있는 것처럼 보이므..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인류와의 깊은 관계(5)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인류와의 깊은 관계(5) -7만 년 전 지상에는 5종류의 인류가 있었다.- 아프리카 출입 3회설 (1) 구인류의 선조가 아프리카를 나온다.→ (2) 고스트집단, 데니소와인, 오스트랄로데니소와인, 네안데르탈인, 사람의 선조가 나누인다.→ (3) 사람 선조의 일부가 아프리카에 되돌아간다. →(4)사람으로 진화한다.→ (5) 진화한 사람이 아프리카를 나온다. 이 설이 바르다면 사람의 선조는 줄곧 아프리카에 살았던 것이 아니라 출아프리카하여 유라시아에서 살았던 것이 된다. 그 후 유라시아에서 아프리카에 되돌아간 일부의 인류가 사람의 선조가 되었다는 셈이다. 실은 이런 설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지지하는 사람은 적었다. 그러나 게놈데이터는 지금 이 설에 유리한 결과를 내고 있다. 또..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4)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4) -7만 년 전 지상에는 5종류의 인류가 있었다.- 미지의 고스트(Ghost/유령) 인류가 있었다. 사람, 네안데르탈인, 데니소와인, 오스트랄로데니소와인과 교배한 장소는 유라시아나 오세아니아이다. 그러므로 아프리카(특히 사하라사막 남쪽)에 살고 있는 사람은 다른 인류에서 DNA를 받아 계승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아프리카인은 네안데르탈인과도 데니소와인과도 유전적으로는 등거리가 있는 셈이다. 그런데 아프리카인의 게놈은 데니소와인보다 네안데르탈인에게 조금 가깝다. 이것은 불가사의한 현상인데 현재로서는 이하와 같이 설명되고 있다. 아직 우리들이 모르는 미지의 인류(가정하여 고스트인류라 부른다)가 일찍이 지구상에 있었다. 그 고스트인류는 4종(사람, 네..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1)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1) -7만 년 전 지상에는 5종류의 인류가 있었다.- DNA의 해석속도는 1000배 이상이 되었다. 아무리 힘을 써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가는데 교통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간다면 며칠이나 걸린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1식간 정도로 도착한다. 속도로 말하자면 100배 이상이다. 승부가 되지 않는다. 최근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21세기 초두의 수년 사이에 1000 이상이 된 것이 있다. 그것은 DNA의 염기배열을 읽는 속도이다. 게다가 DNA의 염기배열을 읽는 비용도 1만분의 1 이하가 되었다. 소위 게놈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지금까지 졸졸 흐르던 물이 격류처럼 한꺼번에 강을 낙하하기 시작했다. 새로..

기후건조 시대에 생긴 사람의 독특한 특징 (2)

기후건조 시대에 생긴 사람의 독특한 특징 (2) -직립이족보행만이 아니었다!- 최초의 인류, 초기의 원인(猿人)과 원인(猿人) 사람의 가장 오랜 조상은 침팬지와 보노보(Pan paniscus=포유강영장목(哺乳綱霊長目) 사람과 침팬지의 일속으로 분류되는 영장류)의 공통조상에서 가지 갈려서 1000만 년-700만 년 전의 어느 기점에서 탄생하였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숫자는 이제까지의 연구사 중에서 약 2000만 년-200만 년 전의 범위에서 여러 가지로 움직여왔다. 그러나 최신의 DNA연구의 예측과 현재까지 발견된 최고의 인류화석이 약 700만 년 전 것이라는 데서 1000만 년--700만 년 전이라는 숫자는 꽤 정해에 가까울 것으로 현재의 많은 연구자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과 침팬지가 약 700만..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3)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3) --게놈이 이야기하는 인류 번영과 쇠퇴의 역사-- 과거의 건조화에서 배운다. 다시 알마리 씨와 또 한 사람의 공저자인 영국 버밍감대학의 유전학자 해버(Marc Haber)씨가 메일로 설명해준 바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고고학적 내지 기후학적인 데이터와 인구의 추이를 이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을 것 같다. 6천 년 전의 아라비아 그리고 4200년 전의 레바논에서의 인구의 병목이 생긴 것은 각각의 지역에서 풍요한 녹음(綠陰)을 잃어버린 시기와 겹쳐서 그 후의 급격한 건조화의 영향을 받아서 인구가 감소경향으로 바뀐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셈어의 보급에 관하여서도 새로운 발견이다. 레바논에서 탄생한 셈어는 청동기시대에 주위로 퍼졌을 가능성이 농후해졌..

오늘의 명언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