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건조 시대에 생긴 사람의 독특한 특징 (2)
-직립이족보행만이 아니었다!-
최초의 인류, 초기의 원인(猿人)과 원인(猿人)
사람의 가장 오랜 조상은 침팬지와 보노보(Pan paniscus=포유강영장목(哺乳綱霊長目) 사람과 침팬지의 일속으로 분류되는 영장류)의 공통조상에서 가지 갈려서 1000만 년-700만 년 전의 어느 기점에서 탄생하였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숫자는 이제까지의 연구사 중에서 약 2000만 년-200만 년 전의 범위에서 여러 가지로 움직여왔다.
그러나 최신의 DNA연구의 예측과 현재까지 발견된 최고의 인류화석이 약 700만 년 전 것이라는 데서 1000만 년--700만 년 전이라는 숫자는 꽤 정해에 가까울 것으로 현재의 많은 연구자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과 침팬지가 약 700만 년 이상 전에 조상을 공유하고 있었다면 그 조상은 침팬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침팬지 자신도 이 사이에 진화하였을 것이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생대형유인원에 공통하는 대형의 견치(송곳니), 깊은 체모(털), 작은 뇌라는 특징은 아마도 이 공통조상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은 성립한다. 다시 이 조상은 물론 이족직립보행은 하지 않았을 것이고(그렇다고 하면 침팬지는 한번 두발로 일어서서 그 후 다시 나무에 오른 것이 된다.) 아마도 신체의 사이즈도 그다지 크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까지 화석의 조사에서 700만 년-250만 년 전의 아프리카 대지에는 침팬지다운 신체를 가지고 작은 뇌와 돌출한 얼굴, 비교적 큰 견치를 가지고, 아마도 부분적으로 나무에 오르면서도 이족으로 지상을 걸어 다니고 있던 인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골격의 형태 특징에서 몇 개의 속(屬), 다시 종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크게 정리할 때는 <초기의 원인>과 <원인>의 둘로 나눈다.(계속됨)
일본어원문=直立二足歩行だけではなかった! 気候乾燥の時代に生じた ヒト独特の特徴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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