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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3

인도양에 대한 새로운 이해(4)

인도양에 대한 새로운 이해(4) --인도양은 어떻게 해서 생겼는가?-- 인도양 탄생전야 인도양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지구상에 일찍이 존재했던 거대한 대륙이 분열하여 현재에 이르는 일부 시종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동적으로 지구가 연출해온 실로 흥미 깊은 드라마이다. ====*플래트텍토닉스(plate tectonics/판구조론)= 고체지구의 표면이 수십 개의 굳은 판(플래트)에 의하여 틈새 없이 덮여있어서 그들 판끼리 상대운동에 기초하여 판과 판 사이 경계에 따라 여러 가지 지학형상이 일어난다고 하는 생각.== 전편에서 중앙해령이라는 해저의 균열이 만들어낸 새로운 해저(플래트)가 확대축의 양측에 퍼진다는 *플래트테크토닉스(plate tectonics/판구조론)의 기본개념을 말하였다. 대륙이 몇 개의 육지..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3)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3) -생물의 진화를 입의 발달에서 생각해 본다.- 5, 포획한 먹이를 씹어 부순다. 포힉물을 씹어 부수는 도구로서 턱의 뼈 다음에 발명된 것은 이빨이다. 그것은 연골어(軟骨魚)인 상어의 피부에 있는 골류(骨瘤) 같은 조직(피치/皮齒)에서 발달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경골어(硬骨魚) 라면 많은 종이 먹이를 그냥 삼켜 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이빨이 나지 않은 것이나 작은 이빨밖에 없는 것도 있다. 훌륭한 날카로운 이빨이 턱에 많이 나 있는 것은 돔이다. 양서류와 파충류는 먹이를 잡기 위하여 상하의 턱을 가지고 이빨이 나 있다는 구조는 비슷하다. 어느 것이나 이빨은 날카로워서 잡은 먹이를 잡거나 씹어 부수지만 포유류처럼 씹어 부술 수는 없다. 그것은 비강과 구강을 벌리는 구개..

과학/과학 2021.09.08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 (1)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1) -생물의 진화를 입의 발달에서 생각해 본다.- 태초에 생물은 목숨을 이어가기 위하여 에너지 흡수가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막(膜)을 통하여 흡수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 곧 신체의 앞에 받아들이는 입을 설치한 것이다. 이 때 의 역사는 막을 열었다. 이윽고 받아들이기만 하는 구멍(穴)은 저작기능을 획득하고 식성의 변화와 더불어 로서 복잡하게 변화해갔다. 이글에서는 얼굴의 오리지널 구조라 할 수 있는 입을 중심으로 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1, 당신의 얼굴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결정이다. 여러 가지 물질과 에너지가 출입하는 것은 얼굴이다. 정보도 발신한다. 기관마다 그 종류를 나타낸다. 당신이 거울을 보면 그것은 당신이 남에게 보이는 당신..

과학/과학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