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이클 파라데이 이야기.(1/4)

8, 마이클 파라데이 이야기.(1/4)

=전자유도의 법칙을 발견. 풍부한 전기세대의 막을 열다.=

 

마이클 파라데이

 

 

 

1, 개설

 

 

마이클 파라데이(영어 ; Michael Faraday、1791-1867)는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자연철학자)로 전자기학 및 전기화학의 분야에서의 공헌으로 알려진다.

직류전류를 흘린 전기전도체의 주위의 자장을 연구하여 물리학에서의 전자장의 기초이론을 확립하였다.

그 후 제임스 크라크 막스웰（James Clerk Maxwell、1831- 1879,영국 이론물리학자）이 발전시켰다.

같은 모양의 전자유도의 법칙, 반자성, 전기분해의 법칙 등을 발견하였다. 자성이 광선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2개의 현상이 근저로 연관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전자기를 이용하여 회전하는 장치(전동기)를 발명하여 그 후의 전동기기술의 기초를 구축했다. 그것만이 아니라 전기를 사용한 테크놀로지 전반이 그의 업적에서 발전한 것이다.

 

화학자로서는 벤젠(benzene,/가장 단순한 방향족탄화수소）을 발견하여 염소의 포접수화물(包接水和物)을 연구하여 원시적인 모양의 분센버너(Bunsen burner/가스의 흐름에 의하여 무가압의 일차공기를 흡입시키는 구조의 가스버너)를 발명하여 산화수의 체계를 제안하였다. 아노도, 가소도, 전극(electrode), 이온이라는 용어는 파라데이가 일반화시켰다.

 

파라데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소학교 중퇴라는 교육밖에 받지 못하였고 고도의 수학 등은 몰랐지만 과학사상 가장 영향을 끼친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과학사가는 그를 과학사상 최고의 실험주의자라고 부르고 있다.

정전(靜電)용량의 SI단위 <파라드(F)=영어 ; farad、기호F/ 축전기 등의 정전용량의 단위）는 파라데이에 유래한다. 또 1모르의 전자의 전하에 상당하는 파라데이정수에도 이름을 남기고 있다. 파라데이의 전자유도의 법칙은 자속(磁束)의 변화의 비율과 유도기전력은 비례한다고 하는 법칙이다.

 

파라데이는 왕립연구소의 초대 명예교수(Fullerian Professor of Chemistry) 로서 사망 시까지 그 직무를 수행했다.

파라데이는 신심이 깊은 인물로서 1730년 창설된 기독교도의 일파인 산데만파(그라스파)에 속하고 있었다. 전기 작가는 <신과 자연의 강한 일체감이 파라데이의 생애와 일에 영향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