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가장 오랜 생명은 38억 년 전에 심해에서 탄생했다.
지구의 가장 오랜 생명이 어디서 태어났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몇 가지의 설이 주장되었다.
예를 들면 다윈의 진화론에서 주장한 것은 최초의 생명은 따뜻한 연못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따뜻한 연못 설>이다. 달리는 바다의 간석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간석설(干潟說)>, 여러 가지를 붙일 수 있는 점토광물의 표면에서 생겨났다고 하는 <점토광물표면설(粘土鑛物表面說)>, 해저화산의 열수분출공에서 볼 수 있는 황철광의 표면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황철광표면설> 등이 알려지고 있다.
이 설들 중에서도 구미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황철광표면설>로 현재로 가장 오랜 생명은 원시해양의 심해에서 탄생했다는 생각이 주류가 되고 있다.
그러면 어째서 가장 오랜 생명이 심해에서 태어났는가. 거기에는 당시 지구의 환경이 관계되고 있다. 초기 지구 대기에는 산소가 없고 오존층도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지표에는 유해한 우주선이나 자외선이 내려 쏟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해저까지 닿지는 않았으므로 메탄이나 수소 등의 환원 가스가 발생하고 있는 열수분출공(熱水噴出孔)에 박테리아와 같은 <원핵생물(原核生物)>이 탄생했다고 추측되고 있다.
생명이 탄생한 시기에 대해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38억 년 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생명이 존재하고 있었던 증거가 되는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단지 이 시대의 암석에서 <그래파이트(graphite)>라 불리는 탄소로 된 물질이 발견되고 있고 이 그래파이트(graphite 、석묵/石墨 、흑연/黒鉛 =탄소로 된 원소광물)가 생명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그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
일본어원문=地球最古の生命は38億年前に深海で誕生した
https://www.lettuceclub.net/news/article/101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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