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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위, 메흐메트 2세 ( 1432-1481)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 4. 03:08

제46위, 메흐메트 2세 ( 1432-1481)

 

메흐메트 2세

 

메흐메트2(튀르키예어 : II. Mehmet1432-1481). 오스만제국의 제7대슐탄(황제 재위 1444-1446/ 1451-1481)이다.

콘스탄티노플을 공략하여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오스만제국의 판도를 대폭 확장했다. 30년 이상 걸친 정복사업으로 <정복자>라고 불리었다. (위키페디아)

 

1453년 전 세계에 충격이 퍼졌다.

기원전 8세기 이래 맥맥히 어어 온 로마제국이 그 2000년 이상에 걸친 역사를 닫았다.

실로 멸망시킨 것은 이슬람세력인 오스만제국이었다.

 

원래 죽은 몸이라고는 했지만 동로마제국의 멸망은 유럽세계에 큰 영향을 주어서 메흐메트2세는 그 후에도 그리스토교 세계에 대한 침공을 계속하여 발칸반도의 태반을 영토로 동방의 이란에서도 패권을 잡았다.

과연 정복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한 인물이다.

 

그런데 그 참 모습은 문화의 신흥이나 재정의 건전화 등의 내치면에 있고 외정으로 소모한 한()나라의 무제와는 달리 오스만제국은 메흐메트2세 이후 점점 발전을 이루었다. 외정과 내정을 균형 있게 실행한 군주였다고 말한다.

오스만 제국은 이윽고 힘을 증강시켜 슈레이만Süleyman대제 시대에는 유럽 최대의 대 귀족 합스부르그(독어: Haus Habsburg) 가의 본거지인 빈이 포위되기에 이르렀다. 슈레이만 대제가 뛰어난 군주였다는 그 이상으로 메흐메트2세의 정책이 열매를 맺은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www.myworldhistory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