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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지능을 가진 문어, 인간과 같이 잘 듣는 팔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다.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1. 2. 03:24

압도적인 지능을 가진 문어, 인간과 같이 잘듣는 팔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다.

 

 

 

문어에는 잘 듣는 팔이 있다.

 

매우 복잡한 뇌와 인지능력을 가진 문어의 현명함은 알고 있을 것이다.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의태(擬態)도 능숙하다.

개와 필적하는 5억 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그 3분의 2는 뇌가 아니라 팔에 있다. 온몸 전체가 뇌와 같은 것이다.

8개의 팔을 가진 문어가 미국의 로봇학자에 따르면 문어에게는 잘 듣는 팔이 있다고 한다. 사냥을 할 때 이 팔을 잘 쓴다.

Current Biology』(2022920일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문어가 팔을 연계할 때에는 이웃에 나 있는 팔이나 먹이를 보고 있는 눈 측의 팔을 쓰는 등 바다의 현자의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

 

로봇학자가 문어의 비밀을 다그친다.

 

원래 어째서 로봇학자가 문어의 비밀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그의 연구 테마가 수중 로봇이기 때문이다. 미국 미네소다대학(The University of Minnesota) 의 트레버 와딜(Trevor Wardill) 씨 등은 문어를 관찰하여 로봇 개발에 이어지는 힌트를 얻으려 하였다.

그들이 조사하고 있던 것은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의 <캘리포니아 쓰스보트 문어Octopus bimaculoides>라는 문어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수조 안의 문어에 산 먹이를 주어 그 때 포식행동을 관찰하였다. 먹이는 새우나 게의 2종류로 각각 다른 수렵행동이 필요하게 된다.

움직임을 분석하기 쉽도록 팔에 번호를 붙여서 이 때의 행동을 계 628회에 걸쳐 촬영한 결과 문어에 잘 듣는 팔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문어의 잘 듣는 팔은 제2팔

 

문어를 관찰하고 있을 때 이 문어도 <2>을 잘 쓰고 있는 것이었다.

문어의 팔 쓰는 버릇의 새로운 사실은 그것만이 아니다. <눈과 팔을 따로 쓰는 데에 높은 상관이 있다고 하는 이전의 보고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논문에서는 말하고 있다.

<한 쪽 눈에 의한 공격 때 8개의 팔의 역할은 단순한 위상적인 룰에 따르고 있다.>는 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먹이를 보고 있는 눈 쪽의 팔을 쓴다.(우측 눈으로 볼 때는 우측 팔을 쓴다.)는 식이다.

다시 팔을 연계하여 쓸 때에는 잘 듣는 팔의 이웃에 있는 팔을 쓴다. 먹이를 놀래지 않게 잘 듣는 팔을 유도하여 접촉하면 그 이웃의 팔 1~3개로 도망치지 않게 한다.

 

좌우 잘 듣기는 거의 같다.

 

인간과 다른 점은 잘 듣는 팔이 있다고 해도 좌우에 따른 다름은 거의 없다. 문어의 8개의 팔은 거의 같이 움직이고 기능적으로 동등하다고 한다.

<문어의 팔은 어느 정도 인간의 손가락과 같다. 인간의 손가락은 좌 우 모두 비슷하여 각각 손가락의 움직임에 숙련되어 있다.>고 워딜 씨는 말한다.

그들의 노리는 것은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신경 레벨에까지 이해하고 그 지견을 로봇의 설계에 활용한다.

<문어는 현명하고 매우 능숙하므로 문을 잡고 쉽게 열기도 한다. 문어에게서 배운 점을 수중 탈것이나 소프트 로봇(Soft Robots)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하여

 

문어의 현명함의 이유의 일부가 해명되었다. 인간의 뇌와 같은 <움직이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8개의 촉수는 뇌에서 지령이 없어도 독립하여 의사결정이 된다.(미국연구)

뇌는 9개로 심장이 3, 푸른 피를 흘리고 고도의 지능을 가진 놀라운 생명체, 문어의 알려지지 않은 9개의 사실 문어도 꿈을 꾼다? 잠자는 사이에 꿈을 꾸면 체색을 변화시킬 기능성, 문어에도 통각이 존재하여 아픔을 피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일본어원문=圧倒的知能をもつタコ人間じようにがあることが

출처=...https://karapa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