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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모르는 <80 : 20의 법칙> (2)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 11. 02:08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모르는 <80 : 20의 법칙>(2)

 

 

어떻게 해도 필요한 일상의 시간을 정확히 파악한다.

 

마르셀 프루스트<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품 중에 <우리들이 매일 자유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융통무애이다. 자신이 정열에 불타고 있을 때는 부풀어나고 타인에게서 정열을 기우리기를 강요받을 때에는 줄어들고 다음은 습관이 그것을 채우고 있다.>고 다소 돌출한 발언을 남기고 있다.

타인에게서 강요된 <줄어 든 시간>과 자신이 요구하는 <부풀은 시간> 그리고 어떻든 필요한 일상의 시간 그것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항로를 찾을 것이다. 이것이 시간관리의 원칙이다.

 

시간관리에 관한 또 하나의 원칙은 우리들이 시간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인지의 왜곡에서 오고 있다. 어떤 작업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하는 인식자체에 벽이 존재하는 점이다.

토마스 만<마의 산>에서 작자는 주인공 한스 카스트로프가 종형제를 위문하기 위하여 고원인 사나토리움을 방문한 최초의 3주간을 묘사하는 데에 수백 쪽을 쓴 후에 <다음의 3주간은 잠간사이에 뒤로 하여 마무리되고 말 것이다.>고 놀라움을 보인다. 작중의 3주간이 지나가는 것은 같은데 물론 거기에 최초의 3주간만큼의 중요성이 없는 것은 시간의 신비라고 비꼬아 적고 있다.

 

우리들의 매일도 같다. 매일 바쁘고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하지만 수개월이 지나고 보면 잠간사이에 지나고 말았다고 느끼는 일이 많을 것이다.

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아도 <아 연말이구나.> 하고 초조해하는 것은 날마다의 시간의 지나는 방법과 계절의 바뀌는 방법에 인지의 어긋남이 있고 우리들이 거기에 기대하고 있던 <이 정도의 일이 되는 것이다.>고 한 기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시간이 평등한 것은 아니라 곧 시간이 당하는 효율에는 불균형이 존재함을 인식하는 것은 속되게 <80;20의 법칙>이라 불리는 파레트의 법칙을 아는 것이 열쇠가 된다.

 

===*파레토 법칙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드 파레토가 고안한 법칙, 어떤 특정의 요소 2할이 전체의 8할의 성과를 낳는다함.===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드 파레토는 부의 재분배의 불균형이나 농작물의 수확의 치우침 등을 연구하는 중에 여러 가지 현상에 독특한 치우침이 있음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80%의 이익은 20%의 고객이 낳고 있다. 일의 성과의 80%는 전체의 20%의 작업부분에서 낳고 있다고 하는 치우침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성립되고 있다.

80;20은 일종의 눈금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90;10이 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 본질은 같다.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중요한 것이 성과나 트러블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계속됨)

 

일본어원문=時間ないとがわかってない80:20法則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5666ee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