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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초급속충전>하는 방법

간천(澗泉) naganchun 2022. 5. 12. 03:26

뇌를 <초급속충전>하는 방법

 

뇌 충전

 

생산성, 유연성, 기지의 향상도 뇌가 할 나름이다. 미지근한 물에 담긴 뇌를 최대한으로 충전하여 더 강하게 빠르게 현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이번 미국판 우먼스 헬스 (Women's Health)에서 가장 뇌를 초고속충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1부 엔진을 구동한다.

 

신경가소성(神經可塑性)이란 신경 전달의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기존의 경로를 고치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10대까지라고 말하지만 방법만 알고 있으면 전 생애의 단계를 통하여 연령에 무관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가만히 있는 채로 점점 기능을 잃어버리는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말하여 신경과학자들은 뇌를 몇 년이나 바보 취급하였다. 그러나 최근 30(과학의 세계에서는 일순간)에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뇌에도 근육과 같은 가소성 곧 세포와 참으로 새로운 전달경로를 계속하여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뇌의 작용이나 신뢰성 지능이나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뇌의 구조를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교 교수로 동교 부속 뇌의 가소성연구소를 설립한 마이켈 메르제니크(Michael Merzenich박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 안을 보고 그 작용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우리들 태반은 그것을 하지 않았었다.

<사람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도 뇌의 이야기는 십중팔구 나오지 않는다. 고장이 나서 일부가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는 뇌에 대해서는 거의 깨닫지 못한다.>메르제니크 박사는 말한다.

 

여성의 관심이 가장 낮은 것은 아쉽지만 여성의 뇌의 건강상태이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여성은 뇌의 건강을 위협하는 자기면역질환(다발성경화증 등)에 남성의 2배 걸리기 쉽다. 편두통으로 고민하는 확률은 남성의 3배로 뇌졸중이나 <뇌발작>에 이르러서는 여성은 5명에 1명이 증상이 나타난다.

또 알츠하이머병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 3명 중에 1명은 여성이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이 인지기능장해를 <여성의 전염병>이라 부르고 있다. 게다가 미국 윌코넬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al College)에서 여성의 뇌를 연구하는 리사 모스코니(Lisa Mosconi) 박사에 따르면 여성의 뇌는 남성의 뇌보다 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여성의 뇌를 초점으로 한 연구에 충당할 수 있는 자금은 매우 적다.

 

그러나 신경과학자들의 말로는 콘스탄트(constant/정수)로 미조정하는 것으로 뇌의 작업효율은 높일 수 있다. 자신의 뇌의 상태를 자동차 상태의 예를 보자.

엔진을 풀가동하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페라리(Ferrari/이탈리아제 차) 같은 느낌이라도 타이어가 펑크 바로 직전에 기어를 바꿀 때 죽을 것 같은 느낌이라도 확실히 정비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뇌의 건강을 지지하면 주행은 더 순해진다. 이 가이드를 참고로 자신의 뇌를 강화시켜보자.

결단을 빨리하기 위한 출력을 크게 하여 점심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정하지 못하여 곤란해진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_Clinic)의 루루보(Lou Ruvo) 건강센터에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 제시카 콜드웰(Jessica Caldwell) 박사에 따르면 그럴 때는 후에 기분이 바뀌어도 좋으니까 무리하게 빨리 결정해야 한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면 <뉴런끼리의 결합이 강해진다.>

 

제2부 주행시작

 

불안이나 호르몬 변동은 뇌의 달리기를 방해한다. 그러나 장해물을 특정하여 루트를 바꾸면 정체에 말려들지는 않는다.

몰입이라 불리는 구역에 들어간다.

어느새 밤이 깊어서 읽지 않은 메시지가 42건이나 있는데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엇인가에 열중해지는 감각은 알 수 있다? 이 상태는 과학적으로 <몰입>이라 불린다. 몰입상태에서는 좋을 때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의 트릭을 쓰면 몰입상태에 들어간 순간의 뇌의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다.

한 번에 복수의 일을 하지 않는다.

몰입상태에서는 전두전야((前頭前野=의사결정을 관장하는 뇌의 영)가 조용해지므로 하나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방해가 증가하면 전두전야가 시끄러워서 몰입에 들기 어렵다.

하는 방법을 아는 직무를 선택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학습모드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므로 전두전야가 활발해진다. 전두전야를 편하게 하지 않으면 몰입상태로는 들지 못한다.

혼자가 된다.

전두전야가 흥분에서 식으면 자기분석도 자연히 가라앉는다. 혼자가 되어서 자기의 일에 집중하면 타인의 시야나 생각이 거리끼지 않으므로 몰입상태에 오래 있을 수 있다.

잠간 조용히 한다.

그렇게 하면 뇌가 어른다움에서 벗어나 공상 모드로 들어가기 쉽다. 알파파는 뇌를 자유롭게 하므로 어떤 직무도 즐거워진다.

 

제3부 결승선을 힘차게 자른다.

 

타이어는 돌고 있지만 전연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귀찮은 힘이 다되었다는 사인임을 이해하여 마음과 신체의 정지를 미연에 방지하면 새로운 시점과 원기 있는 뇌로 골을 향하여 가속할 수 있다.*

 

일본어원문=あなたのスーパーチャージする方法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938c31d30facdfade5e39b68c845ad4a5935f9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