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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인물 100인 94

제76위, 훼리페2세(Felipe II,1527년-1598년)

제76위, 훼리페2세(Felipe II,1527년-1598년) 훼리페2세(Felipe II, 1527年5月21日 - 1598年9月13日)는 하브스브르크가의 가스티리야왕국, 앙고라왕국(스페인)의 국왕(재위1556년-1598년)이다. 신중왕(慎重王/el Prudente)이라 칭해졌었다. 잉글랜드여왕 메아리1세와 결혼기간 중 공동통자로서 잉글랜드왕 필립1세(Philip I)의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 또 1580년부터는 휘리페1세(Filipe I)로서 포르투갈 국왕도 겸했다. 스페인제국 스페인황금세기의 최성기에 군림한 위대한 왕으로 절대주의의 대표적인 군주의 한 사람이다. 그의 치세에는 스페인제국의 절정기여서 유럽, 중남미, 아시아(필리핀)에 걸친 대제국을 지배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다투던 오스만제국을 ..

제77위, 티토(1892년~1980년)

제77위, 티토(1892년~1980년) 요십 브로즈 티토(Josip Broz Tito ,1892년-1980년)는 유고슬라비아의 군인, 정치가이다, 본명은 요십 브로즈(세르지아어, 크로아티아어/ Josip Broz / Јосип Броз)이다. 제2차 세계대전 시 추축국의 지배하에 있게 된 유고슬라비아 왕국에서 인민해방군(바르티산)의 총사령관으로서 추축국에 대하여 저항운동을 지휘하고 전후에 성립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유고슬라비아인민공화국)에서 초대수상(초대 국방상 겸임), 제2대대통령(후에 종신대통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자동맹의 지도자였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그의 사망에까지 가장 유고슬라비아국내에 영향을 끼친 정치가이고 라는 칭호로 알려지고 있다.(위키페디아) 유고슬라비아의 독재자이다. 라 ..

제79위, 노르만디공 윌리암1세(1027년-1037년)

제79위, 노르만디공 윌리암1세(1027년-1037년) 윌리암 1세(William I, 1027년- 1087년)는 노르만조( Norman dynasty)의 초대 잉글랜드왕(재위 1066년-1087년)이다. 현대의 영국에서는 위리암 정복왕이라 부르는 예가 많다. 또 서자왕(庶子王,William the Bastard)이라고도 부른다. 노르만디공(기욤2세 재위 1035년 1087년)이기도 하다. 잉글랜드를 정복하여 노르만조를 열어서 현재의 영국왕실의 개조가 되었다. 윌리암은 영국식이지만 프랑스출신이고 그 자신도 주위의 사람들도 프랑스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프랑스어 식으로 기욤(Guillaume)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다는 견해도 있다.(위키페디아) 원 이름은 노르만디공 기욤 (Guillaume) 이다..

제80위, 니코라우스 코페르니크스(1473년-1543년)

제80위, 니코라우스 코페르니크스(1473년-1543년) 니코라우스 코페르니크스(라텐어명 ; Nicolaus Copernicus、폴란드어명 ; 미코와이 코페르니크스. Pl-Mikołaj Kopernik.ogg Mikołaj Kopernik, 1473년 2월 19일-1543년 5월 24일)는 폴란드 출신의 천문학자이다. 만년에 『천구의 회전에 대하여』를 저술하고 당시 주류였던 지구중심설(천동설)을 뒤집는 태양중심설(지동설)을 제창했다. 이것은 천문학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이라 한다.(단지 태양중심설을 처음 주창한 것은 기원전 3세기의 사모스 도 출신의 아리스타루코스(라텐어 ; Aristarchus、BC310년-BC230년,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수학자, 그리스 사모스도 출신)이다. 또 경제학에 있어서도 ..

제81위, 표트르 대제

제81위, 표트르 대제 (러시아어 ;Пётр I Алексеевич/라틴어 ; Pyotr I Alekseevich, 1672년-1725년) 초대러시아 황제(재위; 1721년-1725년), 대북방(大北方) 전쟁에서 승리하여 표트르대제라 칭하게 되었다. ===*대북방전쟁=1700~21년 러시아가 스웨덴과 싸워서 승리하여 발트해(영어 ; Baltic Sea)의 패자가 되고 대ㅣ국화(大國化)의 계기를 만든 전쟁.=== 표트르1세(러시아어 ; Пётр I Алексеевич, 라틴문자 표기의 예 : Pyotr I Alekseevich, 1672년 6월 9일(율리우스력 5월 30일) - 1725년 2월 8일(율리우스력 1월 28일)는 모스크바. 러시아의 차르(재위 1682년-1725년), 초대 러시아황제(영어 ; ..

제82위, 키루스2세(?~BC529년)

제82위, 키루스2세(?~BC529년) 키루스 대왕(Cyrus the Great/고대 페르시아어;𐎤𐎢𐎽𐎢𐏁[1] Kuruš、BC600년경-BC529년), 아게메네스조(고대오리엔트의 페르시아에 존재했던 왕조, 제국, 유목국가) 페르시아의 초대국왕이다. 고대 이집트를 제외한 모든 고대 오리엔트제국을 통일하여 공전의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현대의 이란인은 키루스를 이란의 건국자라 칭한다.(위키페디아) 아게메네스조 페르시아의 창시자. 현재의 이란에서는 키루스2세(사이라스대왕이라 부른다)는 건국자로서 인식될 정도로 메디아 (Mēdeia), 리디아(Lydia), 신바빌로니아 등 메소포타미아제국을 통일하여 고대 오리엔트에서 강대한 제국을 세운 인물이다, 이라는 존칭으로 불리고 유대인을 바빌론 포수(捕囚)(신바빌로니아에..

제83위, 누르하치(1559년-1626년)

제83위, 누르하치(1559년-1626년) 누르하치(Nurhaci).(1559‐1626), 중국 청조의 초대황제이다. 묘호는 태조(太祖)이고 재위 1616년-1626년, 성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여진족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위키페디아) 여진족의 한, 청나라 초대황제라 한다. 명나라가 쇠퇴해가는 틈을 노리고 세력을 확대하여 여진족을 통일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이 나라가 후의 청나라가 되었다. 팔기(八旗)라 불리는 군제를 정비하여 명나라를 압박하고 의 싸움에서는 명나라를 상대하여 역사적인 대승리를 가두는데 성공하고 한편 누르하치에게 패한 명나라는 대여진족의 방비를 굳히기 위하여 산해관(山海關)에 병력을 집중시켜 내부에서 일어난 이자성(李自成)의 난에 대응하지 못하고 멸망하였다. ===*사르흐의 싸움=..

제84위, 에드워드 제너(1749년-1823년)

제84위, 에드워드 제너(1749년-1823년) (Edward Jenner、1749년 5월 17일-1823년 1월 26일, 영국의학자, 인공접종법 개발) 근대면역학의 아버지로 천연두 백신을 개발한 인물이다. 천연두는 인류의 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병으로서 남미에서 인디오가 대량 사멸해버린 것도 스페인인의 침략 이상으로 천연두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인류 역사에는 커다란 영향을 끼친 병이다. 어느 날 제너는 소젖을 짜는 사람에게는 천연두가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우두를 접종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이것으로 천연두를 극복하기에 이르렀다. 이 발상은 후에 백신으로 정착하였다. 백신이라는 말은 루이스 파스테르(Louis Pasteur, 1822년 12월 27일 - 1895년 9월 28일, 프랑스 생화학..

제85위, 잔 다르크(프랑스어: Jeanne d'Arc, 1412년 1월 6일 ~ 1431년 5월 30일)

제85위, 잔 다르크 (프랑스어: Jeanne d'Arc, 1412년 1월 6일 ~ 1431년 5월 30일) 오를레앙(프랑스어 ; Orléans)의 성녀. 나폴레옹을 능가하는 프랑스 제일의 영웅. 그녀는 오를레앙 공성전에서 승리하고 영국과의 긴 100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영국군에게 붙잡혀 화형을 당하여 장절한 최후를 마쳤다. 프랑스에서 이 전투의 의의는 크고 프랑스가 영국을 이긴 적은 전무라고 할 수 있다.(나폴레옹마저 최후에는 영국의 웰링톤 장군에게 졌고 넬슨 제독도 결국에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그 결과 프랑스에서 잔 다르크의 인기는 식지 않았고, 그녀가 죽은 지 500년 만에 그녀는 교황에 의해 공식적으로 "성인"으로 인정되었다.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대우가 매우 자랑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