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꿈이 정녕 허사로다
꿈이 정녕 허사로다 임이 왔다 가단말가.
제 정녕 왔다면 흔적이나 있으련만
지금에 저 아니 오고 남의 애를.
* 작자= 미상
* 출전= 이청(李靑)
* 주제=그리운 임은 왜 오지 않고 애를 태우나.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 꽃이면 다 고우랴 (0) | 2025.04.21 |
---|---|
110, 꽃 피자 술이 익고 (0) | 2025.04.20 |
108, 꽃은 밤에 피고 (0) | 2025.04.18 |
107, 꽃이 피나마나 (0) | 2025.04.17 |
106, 꽃이야 곱다마는 (0) |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