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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09, 꿈이 정녕 허사로다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19. 03:52

109, 꿈이 정녕 허사로다

 

꿈이 정녕 허사로다 임이 왔다 가단말가.

제 정녕 왔다면 흔적이나 있으련만

지금에 저 아니 오고 남의 애를.

 

 

* 작자= 미상

 

* 출전= 이청(李靑)

 

* 주제=그리운 임은 왜 오지 않고 애를 태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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