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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07, 꽃이 피나마나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17. 03:27

107, 꽃이 피나마나

 

꽃이 피나마나 접동새 우나마나

그리던 임을 다시 만나 볼량이면

구태여 울고 피는 것을 슬퍼 무삼하리오.

 

 

* 작자= 미상

 

* 출전= 육청(六靑)

 

* 주제=임을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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