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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70, 밤에 꽃이 피고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11. 03:33

70, 밤에 꽃이 피고

 

밤에 꽃이 피고 빚은 술 다 익것다.

거문고 가진 벗이 달 함께 오마 터니

아히야 모옥(茅屋)에 달 돋아온다 벗 오는가 보아라.

 

* 모옥(茅屋)-초가집.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그리운 벗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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