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5)
위와 아래가 서로 이만을 취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上下交征利면 而國이 危矣리이다.(孟子 梁惠王上1)
상하교정리면 이국이 위의리이다.(맹자 양혜왕상1)
만일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움직인다면 그 나라의 존립은 위태로워질 것이다.
이기심을 내버려둔다면 국가 질서가 붕괴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인과 의가 필요하다.
인(仁)이란 가족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사람에게로 번지는 사랑이고 의(義)란 바른 사회질서를 위한 숭경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맹자는 <인의는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특성이다. 이것을 완전히 발휘한다면 사회 조화는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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