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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간천(澗泉) naganchun 2021. 4. 19. 11:43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치료가능>, 진행하는 연구-

혈관 소통이 원활해야 (혈전덩어리가 터널을 막았네!)

 

 

 

  미국 존슨 앤드 존슨 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일시적으로 접종이 정지되었다. 미국 연방보건당국이 드믄 혈전증의 원인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존슨 앤드 존슨사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하여 접종 후 드물게 심각한 혈전이 생기는 사례가 보고되어 연구자들이 원인과 대처법 해명을 진행하고 있다.

 

 뇌정맥동혈전증(脳静脈洞血栓症)CVST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뇌에서 혈액이 나오는 정맥동이라 불리는 부위에 혈전이 생겨서 증상이 나타나고 뇌졸중이나 다른 뇌 장해를 이끌어 낸다.

 

미국연방보건당국은 413일 국내의 6명의 여성에게서 접종 후 2주간 이내에 뇌에 혈전에 생겼다는 보고를 받아 존슨 앤드 존슨 제 1회 접종 형 백신 사용 중단을 권고하였다. 환자 1명은 사망 다른 1명은 중태로 입원중이다. 유럽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 접종 후 CVST 증상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백신에 의하지 않은 CVST를 포함하여 혈전의 치료에는 항응고제인 헤파린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백신에 관련한 혈전증에는 헤파린이 혈전을 증가시킬 두려움이 있다. 그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혈전증을 일반의 혈전증과 식별하여 어떤 기초질환이 있으면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것인지를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미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동요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700만 명 가까이가 존슨 앤드 존슨 제 백신을 접종 받았다. 그럼으로. 이러한 부작용이 드물게만 일어나는 것이 명백하다. 단지 미식품의약국FDA은 존슨 앤드 존슨 제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 격한 두통이나 강한 복통, 다리의 아픔, 숨 참 등 혈전의 존재를 시사하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의사에게 연락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많은 경우 심각한 증상에는 분명한 패턴이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하였다. 하는 정도는 아니다. 또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접종 후 약 6-14일간으로 매우 한정적으로 이것이 진단에 역할을 한다.>고 미국코넬대학 와일의과대학원의 소아혈액. 종창학자 제임즈 후셀 씨는 설명한다.

이제까지의 보고에 따르면 이 합병증을 나타내는 리스크는 겨우 100만 명에서 1명 정도이다. 전문가는 접종으로 얻어지는 가치가 접종을 받지 않은 위험을 훨씬 상회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FDA생물제제평가연구센터의 (生物製剤評価研究) 비타 막스 소장과 미질병대책센터CDC의 안 슈갓트 소장 대행의 공동 성명에 따르면 이번 존슨 앤드 존슨 제 백신 사용 중단 권고는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서 이고 이 혈전증에는 특수한 지료를 요하기 때문이다.

존슨 앤드 존슨도 실시 중의 치료 시험을 중단하고 유럽에서의 동사 제 백신의 접종 개시를 연기할 것을 결정하였다. 한편 <전문가나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유럽 보건당국과 함께 사례를 신중히 조사하고 있다.>

413일 미국립알레르기감영증연구소NIAID의 안소니 파우치 소장은 <우리들은 이 문제를 가능한 한 조속히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중단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기간 보류하자는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 문제를 FDACDC에 일임하여 신중히 조사하려한다.>

 

체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수백만 명이 접종을 받은 경우 수천 명에게 혈전이 생긴다고 의사들은 예측한다. 그러나 뇌정맥동혈전증(CVST)은 극히 드문 사례라고 캐나다 막마스타대학 교수로 헤파린에 기인하는 드문 혈전 전문가 세오도아 워겐틴 씨는 말한다.

씨는 일련의 요소에서 백신이 원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문제의 합병증이 접종에서 1-2주간 이내에 발생하고 있는 점, 그리고 뇌에서의 혈액이 흘러나오는 정맥에 생기는 매우 드문 혈전이 뇌정맥동혈전증의 증후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다. 또 혈액을 응고시키는 세포인 혈소판이 감소하는 한편 혈소판을 활성화시키는 대량의 항체가 생성되어 혈액응고를 촉진시킨다는 상반하는 현상도 그 하나이다.

  49일부 의학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하나는 유럽과 캐나다의 연구팀이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 접종 후에 생긴 복수의 혈전증의 증례를 검토한 것이다.

또 하나의 논문 팀은 이들 증례가 해파린 투여가 면역을 중개하여 역으로 혈전증을 일으키는 <헤파린 기인성혈소판감소증 HIT>이라는 드문 부작용과 비슷함을 발견하였다.

HIT와의 유사성에 기초하여 연구자들은 이 새로운 증상을 <백신 기인성면역혈전성혈소판감소증>(VITT이라고 부르고 있다.

전자의 논문 공저자인 원겐틴 씨는 <백신이 이 진기한 합병증과 관련이 있음은 확실하다.>고 말한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심각하여 위험하지만 <치료는 가능하다.>

이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유전적인 요인이나 기타 분명한 소인이 있는지 어떤지는 아직 해명되고 있지 않다. <HIT에 관한 연구 결과 어떤 사람이 증상이 나타나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워겐팀 씨는 말한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 여성에게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는 점은 분명해졌다. 미국의 6명의 환자는 모두 18-48세의 여성이었다. 또 유럽의 환자의 태반은 60세 미만이었다. 전문가도 아직 단언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 무엇인지 힌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경구피임약이 공통요인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고 미노스캐로라이나대학의학부 혈우명. 혈전증센터의 나이제르 키 소장은 말하고 있다. 과거의 임신 등 다른 요인에 의하여 여성에게 혈전이 생기기 쉬울 가능성도 키씨는 시야에 두고 있다.

VITT의 증상은 비교적 특정하기 쉬운데 복수의 검사를 실시하면 진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혈액검사에서는 혈소판 감소의 유무를 MRI 등 화상검사에서는 신경장애의 유무를 각각 확인할 수가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에 대하여 보고한 앞의 논문에 따르면 다행히 치료법도 있다. 항체결핍을 보완하는 혈액제제 <면역구로푸린정주료법>을 헤파린 이외의 항 응고 약을 병용하면 혈전을 녹일 수가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심각한 상태이고 중증의 경우는 매우 위험하다.>고 원겐틴 씨는 말한다. <그러나 치료는 가능하다.>

 

어째서 2개 사의 백신에서 혈전이 생기는 것일까

 

  존슨 앤드 존슨 제 백신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과 같은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 때문에 연구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제와 관련하는 부작용을 조사함으로써 접종 후에 혈전이 생기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깊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약품안전성 데이터베이스 <유드라비질란스(EudraVigilance) >에는 44일 시점에서 유럽과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을 접종한 약 3400만 명에게서 생긴 169건의 CVST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른 백신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이러한 위험한 부작용이 어째서 특정한 백신에 발생하는 것일까. 이유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 앤드존슨의 백신 구조가 관계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는 그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사람 세포 표면의 단백질 <ACE2>에 결합시켜서 세포 내로 침입한다.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백신은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의 생성을 면역 시스템으로 유도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백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 만드는 방법을 유전물질을 써서 사람 세포에 가르친다. 유전물질의 지시를 받은 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대량 생성하면 면역 시스템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물로 간주하고 항체를 송출한다. 이 항체가 진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쳐들어 왔을 때 세포와의 결합이나 감염을 저지할 수 있는 구조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 앤드 존슨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생성방법을 사람세포에 지시하기 위한 유전물질로서 DNA의 단편을 쓰고 있다. DNA는 감기의 원인이 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약독화 한 것에 짜 넣어서 세포에 이르게 한다.

 

  한편 미국 모더나 백신이나 화이자와 독일 비온디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 만드는 방법을 닿게 하는 데에 메신져 RNA(mRNA)을 사용한 구조이고 아데노바이러스나 DNA는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혈전증을 일으키는 방아쇠는 백신에 대한 면역 시스템의 격한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반응에 의하여 어떤 모습으로 혈소판을 활성화하는 항체의 생성이 촉진되는 것일 것이다.

<일련의 현상은 매우 특이한 것으로 아마도 (존슨 앤드 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의 특유의 메커니즘일 것이다.>고 미국 에일대학의학부의 혈액학자 알프레드 리 씨는 말하고 있다.

=LINDA MARSA번역이나에이 히로코(稲永浩子)

출처=news.yahoo.co.jp..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