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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고령일수록 빈도가 낮은 경향.

간천(澗泉) naganchun 2021. 4. 12. 06:20

백신 부작용, 고령일수록 빈도가 낮은 경향.

 

 

미국 화이자사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후생노동성(일본)의 전문가에 의한 부회는 9일 무거운 알레르기반응인 <아나필락시>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 79명이었다고 보고하였다.

고령자일수록 부작용의 빈도가 낮다는 것도 보고되었다.

 

의료종사자의 선행 접종은 4일까지 연 10196698명이 받았다.

그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가 있었던 아나필락시로 의심되는 사례는 350명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따른 79(100만 회당 72)이었다.

내역은 여성 71, 남성 8명이다. 어느 것이나 중대한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전회 321일까지의 보고에서는 계 47(100만 회당 81)이었다.

 

사망은 전회 324일까지 2명에서 47일까지는 4명이 증가하여 계 6명이 되었다. 70대와 60대 여성은 뇌출혈, 60대 남성은 급성심부전, 다른 60대 남성은 접종 후 욕실에서 익사했다.어느 것이나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는 평가할 수 없다고 했다.

부회는 전회에 열린 3월에 이어서 백신 접종에 대하여 <중대한 걱정은 인정할 수 없다.>고 평가하였다.

 

선행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한 건강조사의 중간보고도 공표했다.

다시 분석이 필요하지만 2회 접종 후의 15985명 중 부작용의 빈도는 고령일수록 빈도는 낮고, 65세 이상(479)에서는 발열 9%(전체 38%), 권태감(38%), 두통 20%(54%)였다.

성별로서는 여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2021412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