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고령일수록 빈도가 낮은 경향.
미국 화이자사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후생노동성(일본)의 전문가에 의한 부회는 9일 무거운 알레르기반응인 <아나필락시>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 79명이었다고 보고하였다.
고령자일수록 부작용의 빈도가 낮다는 것도 보고되었다.
의료종사자의 선행 접종은 4일까지 연 1019만 6698명이 받았다.
그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가 있었던 아나필락시로 의심되는 사례는 350명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따른 79명(100만 회당 72명)이었다.
내역은 여성 71명, 남성 8명이다. 어느 것이나 중대한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전회 3월 21일까지의 보고에서는 계 47명(100만 회당 81명)이었다.
사망은 전회 3월 24일까지 2명에서 4월 7일까지는 4명이 증가하여 계 6명이 되었다. 70대와 60대 여성은 뇌출혈, 60대 남성은 급성심부전, 다른 60대 남성은 접종 후 욕실에서 익사했다.어느 것이나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는 평가할 수 없다고 했다.
부회는 전회에 열린 3월에 이어서 백신 접종에 대하여 <중대한 걱정은 인정할 수 없다.>고 평가하였다.
선행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한 건강조사의 중간보고도 공표했다.
다시 분석이 필요하지만 2회 접종 후의 1만 5985명 중 부작용의 빈도는 고령일수록 빈도는 낮고, 65세 이상(479명)에서는 발열 9%(전체 38%), 권태감(38%), 두통 20%(동54%)였다.
성별로서는 여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2021년 4월 12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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