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백신은 <진짜 병원체가 아니라 설계도>, 지금 알아두어야 할 지식
미국국립연구기관 연구원으로서 바이러스학. 면역학 전문인 미네슈타로오(峰宗太郎) 의사가 이제 알아두어야 할 백신 지식을 해설한다.
백신 유효성 안전성의 높음에 한 연구자로서 놀란다.
mRNA 백신의 분명한 효과
정직하게 말하자면 작년 여름 무렵 아직 백신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단계에서는 <메신저RNA(mRNA) 백신>이 여기까지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도대체 어느 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백신 유효성에 대하여 회의적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난 해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여러 가지 데이터가 갖추어짐에 따라 매우 유효성이 높다고 판명하여 연구자로서 꽤 놀랐다. 안전성에 관해서도 거의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다. 유효성. 안전성이 함께 매우 좋은 백신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에 포함된 것은 <진짜 병원체>가 아니고 <설계도>
신 테크놀로지 백신
원래 백신이라는 것은 병원체 그 자체를 약화한 것이거나 병원체 그 자체를 죽인 것 또는 병원체의 표면에 있는 일부 등을 신체에 투여한다는 구조이다.
그러나 이번 신종 코로나 백신에서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듣는 <메신저RNA(mRNA)백신>이나 <벡터 백신>이 그에 해당한다.
이들 백신은 <병원체의 극히 일부만을 만드는 설계도>를 체내에 투여하는 것이다. 설계도(에 타고 있는 물질인 RNA 등)을 체내에 투여하면 우리들 세포 안에서 병원체의 성분의 일부가 만들어지게 된다. 지금까지는 제약회사의 공방에서 만든 성분을 자신의 체내에 만들어 지는 것이다.
체내에서 설계도를 기초로 병원체의 일부가 만들어지면 신체는 이것을 <이물>이라고 오인하여 이에 대하여 면역이 작용한다는 구조로 되어 있다.
임산부도 안심하여 접종할 수 있다.
화이자사의 백신에 대해서는 임산부의 임상시험결과가 모두 공개되고 있다. 백신을 맞은 임산부와 백신을 맡지 않은 임산부를 비교한바 임산부에 수반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일어나는 비율의 차는 없었다고 판명하고 있다.
곧 백신에 의한 임산부합병증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거나 유산하거나 하는 일은 적어도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백신의 메커니즘에서 생각해도 백신의 성분이 태아에게 주는 영향이나 임산부에게 주는 영향이라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고 있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한편 임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하여 COVID-19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임산부가 아닌 경우보다 중증화 할 위험. 사망할 위험, 유산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때문에 임산부가 백신을 맞아야 할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영국을 중심으로 확대된 <B.1.1.7>,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대된 「B.1.351」、그리고 인도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B.1.617」 등이다.
그러나 백신의 효과가 완전히 잃어버릴 것 같은 변이 바이러스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먼저 안심하고 현재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어느 정도는 백신의 효과가 내려가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을 받아서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의 추가 개발이 행해지고 있다. 금후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는 일이 있으면 추가 접종을 한다는 전략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더나 백신 접종 체험담
나는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 2021년 1월- 2월, 모더나사의 <mRNA백신>을 2회 접종하였다.
건강에 관한 주위 사항을 확인하여 알레르기 경력 등 입력 상 온라인으로 예약하여 당일 회장에 갔다. 회장에서는 간호사에게 건강상태와 알레르기의 유무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좌측 팔 삼각근 부분에 근육주사를 맞았다. 맞을 때는 특히 통증은 느끼지 않았다.
그 후 15분간 착실히 경과를 관찰하여 알레르기 등 반응이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하고 접종은 끝났다.
나의 경우는 근육통과 같은 통증, 전신 권태감이라는 두 가지의 반응이 나타났다. 그러나 둘레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그에 더해서 두통이나 방열이 있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다.
2회째는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은 논문 등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 1회째에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 사람은 2회째에는 휴일 전 날 접종하는 등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백신 접종과 기본 예방책으로 완전종식을 목표로 한다.
백신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유행은 일어나기 어렵게 된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먼저 고령자 등 위험도가 높은 사람에게 접종하게 되어서 중증화 하는 사람이나 사망하는 사람이 비교적 줄게 된다. 그에 따라서 의료기관이나 의료자원에 대한 부담은 점점 가벼워진다.
다시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 집단면역이라는 것이 완전히 달성되기 전부터 조금씩 <실효재생산수>가 오르지 않게 된다. 그래서 국민 7할 정도가 백신을 맞게 되면 집단면역이라는 상태가 달성된다고 생각된다.
<실효재생산수>=감염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한 사람의 감염자에게서 몇 사람에게 감염이 퍼지는 지를 나타내는 것.
그러나 백신의 힘만으로는 유행을 누를 수는 없다. 기본예방책을 철저히 병행하고 유행을 억제하여 대유행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개개인이 기본예방책을 철저히 하고 상태를 이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는 사이에 백신 접종률이 올라서 국민 집단 면역이 획득 되면 최종적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일본어 원문=mRNAワクチンは「本物の病原体ではなく、設計図」今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eebd2f1d439eae3a758b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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