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는 괜찮다'가 아니다.
-백악관의 코로나 대책 어드바이저가 "아들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생존자의 10%가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는 이것이야말로 젊은 세대가 백신을 접종해야할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대책본부의 아드바이서 안디 슬라비트(Andy Slavitt)씨는 5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들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하여 반년 후인 지금도 긴 후유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가를 받아서 개인적인 일을 밝히고 싶다고 생각한다.(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지난 해 가을 나의 아들의 하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하였다. 아쉬운 일로 아들은 길게 끄는 후유증과 싸우는 많은 미국인 중의 한 사람이다.>고 슬라비트씨는 말한다.
슬라비트씨는 말하기를 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했을 때는 <한 창 일할 나이>인데 반년 후인 지금도 후유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한다.
<빈맥이나 숨참, 인풀루엔자 같은 증상이 빈번히 일어나는 등 아들은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다. 그의 손은 만지면 차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생존자의 1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환후증후군(post-acute COVID-19 syndrome,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long COVID이라고도 한다.)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역병예방관리센터(CDC)에 따르면 이런 환자는 권태감, 사고장해, 미각장해, 후각장해, 우울증, 불안장해라는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슬라비트 씨는 젊은 세대에게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펜데믹을 통하여 젊은 세대는 거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위 세대 쪽이 입원을 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대폭으로 높다. 그러나 젊은 세대도 바이러스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무증상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경증이라고 해도 슬라비트 씨 아들처럼 긴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될 두려움이 있다.
슬라비트 씨는 젊은 세대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하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젊은 때는 이런 일은 자신에게는 무관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도 안다. 백신은 필요 없다고 생각할는지 모른다. 자기는 건강하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하여도 전혀 문제없이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일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슬라비트 씨는 말하고 있다.
NYC헬즈+호스피탈즈의 감염증역학자 사이라 마다드(Syra Madad)씨는 이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우리들에게 끼칠 것인가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고 Insider에 말하고 있다.
<아직 잘 알지 못하고 있는 후유증에 의한 영향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그런 상황에 두지 말아주기 바란다.>고 마다드 씨는 말한다. 바이러스로부터의 장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한다. *
* 원문=White House advisor Andy Slavitt revealed his son is battling long COVID, as he warned young people to take the virus seriously]
* 번역 일본어문=이若いから大丈夫… じゃない! ホワイトハウスのコロナ対 …(번역, 편집 =야무구치요시미/山口佳美)
*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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