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리차드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1918-1988)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국 과학자이다. 그는 원자폭탄 개발에 조력하고 차렌쟈호 폭발사고의 조사도 행했다.
파인만은 철저하게 가식이 없는 사람으로 항상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다채로운 발언과 유모어를 가진 자로 알려지고 있다. 봉고(소형의 라텐드럼) 두드리기를 가장 좋아했다. 자유정신을 가진 그는 LSD와 게타민(마취제), 대마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두 번이나 이혼을 했는데 그 이유는 하루의 생활은 봉고를 치는 것과 미적분을 푸는 것만 즐겼기 때문이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 공과대학 재학 중에는 톱프레스 빠를 연구실 대신으로 쓰고 제지(製紙)의 판에 아이디어가 뜨는 경우의 도면이나 물리방정식을 그리거나 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시인이며 예술가이며 과학자이기도 하였다.
출처= Karap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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