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지 색깔이 인류의 뇌에 끼치는 영향
색깔에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그것은 색채심리학에서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레스트랑의 로고는 거의가 두 가지 색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색깔이 감정을 주는 영향은 생래적인 것인지 아니면 학습에 의한 것인지 지금도 확실하지 않다. 어떻든 뇌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색을 해석하고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이하 10가지 색이 뇌에 주는 영향을 설명하기로 하자.
10, 적색
어떻든 뇌는 적색에서 위험을 연상하는 것 같다. 그것은 선천적인 것인지 모른다. 어릴 때 뜨거운 난로에 닿아서 얻은 학습 효과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행해진 연구에 따르면 적색 옷을 입은 남자에게서 14.6- 26.1 % 많이 팁을 받았다는 연구가 있다.( 그러나 여성 고객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그것은 적색은 여성의 육체적. 성적인 매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적색은 반응속도나 힘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불안감을 부추기는 효과도 있어서 적색 유니폼을 입은 상대와 경쟁할 때 운동선수는 지고 사전에 적색에 당한 학생은 시험성적이 떨어진다고 한다.
최후로 전자거래를 할 경우 이용방법은 출품 사진 배경을 적색으로 하면 좋다. 배경이 적색 상품의 경우 입찰자가 적극적으로 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적색은 공격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그런 때문에 입찰자도 통상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것 같다. 한편 출품의 가격을 미리 고정하여 판매하는 경우 적색 배경으로 하면 입찰자가 감소한다는 것도 판명되고 있다.
9, 오렌지색
오렌지색의 영향은 여러 가지이다. 먼저 오렌지색은 따뜻함을 연상시킨다. 방 벽 색을 오렌지색으로 하면 실제 기온보다 따뜻하게 느껴져서 근육을 편하게 한다. 그 결과는 내분비물이 근육에 작용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으로 직접 계획할 수가 있다.
판매에도 득이 있다. 로고가 오렌지색인 가게는 고품질의 제품을 저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한다.
또 적색과 같이 위험을 연상시키는 일도 있다. 단지 오렌지색은 다가오는 위험까지는 연상시키지 않는다. 교통정체나 도로의 장애물을 오렌지 신호로 알릴 경우가 있는 것은 이런 때문이다.
8, 황색
황색은 기쁨, 개방감, 친근감을 연상시킨다. 리트라이스 아이스만(Riet Rice Iceman)이라는 색채심리학자에 따르면 황색은 감정, 자존심, 청조성과 관련하기 때문에 최강의 색인 것 같다.
황색으로 환기되는 가장 일반적인 감정은 행복이다. 희극, 희망, 난관 등과 관련된다. 맑은 날이 기분이 좋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림문자가 황색인 것도 이런 때문일 것이다.
7, 초록색
풍부한 숲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초록은 창조성을 향상시킨다. 또 복잡하고 고도한 사고가 연상되는 한편 안락함, 내성, 온건한 행동 등과 관련되는 것도 분명해지고 있다.
초록을 생각하면 자연이나 성장이 연상될 것이다. 초록과 개인이나 직업인으로서의 성장의 이미지가 연결되어 그런 감정이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므로 전문가는 사무실 공간을 초록색으로 하여서 종업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6, 물색
물색의 효과는 적색과 반대이다. 적색 다음으로 가장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색으로 온건함과 집중과 관계하는 색이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알려지고 있다.
의사나 간호사가 물색의 수술복을 입는 것은 환자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서일 것이다. 병원의 벽 등이 물색으로 하는 것도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다.
다시 물색은 개방감이나 평화도 연상시킨다. 유엔의 로고는 물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은 물색이 보편적인 평화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5, 감색
색깔이 짙은 감색은 물색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일려지고 있는데 마음과 신체에 다시 다른 불가사의한 영향을 주는 것도 알려지고 있다.
생각을 정리시킨다. 가로등에 청색을 쓰는 것은 범죄나 역구내에서 자살을 방지하려는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도입 후에 자실 발생이 없어졌다. 범죄율이 9%로 감소했다는 사례가 알려지고 있다. 같은 시도는 런던의 브랙프라이아스 다리(Blackfriars Bridge)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대조적인 청색과 적색을 비교한 연구는 몇 가지가 있다. 그 한 가지에 따르면 적색은 기억력 테스트 같은 섬세한 집중이 필요한 작업 성적을 향상시키지만 감청색은 적색에 비하여 <창조적 출력>을 2배로 높인다고 한다.
4, 자주색
대조적인 청색과 적색이 혼합된 자주색은 그 효과도 역시 양자의 특성을 겸하여 가지고 있다. 오렌지색과는 반대로 자주색 방이 실제의 기온보다 서늘하게 느껴져서 근육을 긴장시킨다.
자주색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지 않으나 한 가지 여성은 자주색을 가장 좋은 색으로 드는 예가 많고 남성은 가장 싫어하는 색이다.
3, 보라색
여자들이 쓰는 보라색은 사람들에게 직접적 측정 가능한 영향을 주는 재미있는 색이다. 심리학자는 그 효과를 <보라색의 감옥>이라 부른다.
1979년에 밝은 보라색의 감옥에 수인을 들인다는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수인은 곧 공격성이 저하하고 근육이 이완했다. 사납거나 불만감도 대폭 저하하였다. 스위스에서는 형무소의 20%r 하나 이상의 감옥이 보라색이다.
또 이 핑크색의 실험을 수인이 아니고 아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예도 있다. 그러나 핑크색의 방에 들어간 아이들은 10분이 지난 후 떠들지 않게 되었다. 거의 모두가 잠을 자고 말았다.
아이들이 떠드는 것이 문제일 경우에는 이 보라색 방에 들어가게 하면 좋을 것이다.
2, 백색
공격성의 결여와 관계가 있는 백색인데 이것을 남자가 몸에 입으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을 알고 계신가.
2010년 연구에서는 심플한 백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보다 매력적이라고 여성으로부터의 평가가 있었다. 적색이 여성의 매력을 높이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백색으로 청결함이나 순수함도 연상된다. 병원의 마루나 천장이 백색인 것은 이런 때문이다.
백색은 사람을 지루하게 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백색만으로 칠한 공간은 그렇지 않은 공간보다 주의의 지속시간을 단축시켜 생각하는 일에 탐닉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켜버리는 것이다. 가게가 컬러풀한 것은 손님을 지루하지 않게 하고 흥미를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1, 흑색
고민하는 십대는 흑색을 매우 좋아한다. 흑색은 실은 색이 없는 색이다. 아이는 무서워하지만 어른이 되면 훌쩍하게 보이기 때문에 입게 된다.
흑색 환경은 효율을 향상시켜 여성이 흑색을 입으면 매력을 높일 수도 있다. 동시에 공격성이 높아진다는 것도 알려지고 있다. 제품을 흑색을 다용해서 선전하면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출처=http//krapaia.com에서(2017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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