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지수(CQ)가 학습이나 일에 중요하다.
IQ(지능지수)처럼 새로운 지적인 정신활동 지수로서 호기심지수(Curiosity Quotient=CQ)를 말하게 되었다.
호기심이 학습이나 일을 하는 데에서의 정신활동에 중요하다는 것은 경험을 통하여 잘 알 수 있다. 그것을 비지네스 심리학자의 입장에서 이론화하여 CQ(호기심지수)라는 것을 제창한 사람은 유니버샬 카레지 런던의 토마스 차모로-푸레뮤직(Thomas Chamorro-Premusic) 박사이다. 박사는 비지네스를 성공시키려면 IQ(지능지수)나 EQ(감정지수)와 같은 수준으로 CQ(호기심지수)가 중요하다고 한다.
IQ(지능지수), EQ(감정지수)란
IQ에 대해서는 모른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EQ에 대해서는 한 때 직장의 인사평가, 관리 등에 채용하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IQ란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란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표준을 100이라 할 때 <지능의 발달 수준>을 수자로 나타낸 것으로 기준이 되는 것은 만 18세의 평균치이다. 조숙한 아이는 IQ가 높고, 만숙한 아이는 IQ가 낮다. 그러나 후에는 따라오게 된다.
그런데 현대의 IQ는 비네식이라 말하는데 같은 연령집단의 평균을 100으로 할 경우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계산한 것이다. 이 방식은 IQ68-132까지에 약 95%가 들어간다.
IQ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천재적인) 머리가 좋은 점을 나타내는 수자 지수이다.>라는 큰 오해를 하고 있다. IQ는 테스트할 때의 환경이나 심신의 상태에 따라 점수가 꽤 달라진다. 또 유사한 문제로 트레이닝하면 IQ가 높아지기도 한다. 테스트의 내용도 언어능력이나 논리능력을 재는 문제가 많고 표현력이나 창조력에 대해서는 판정할 수 없다. <지능테스트>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불완전하다. 단지 IQ로 머리가 좋다든지 나쁘다든지 결정해버리는 것은 이젠 끝이다.
EQ(감정지수)란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는 IQ하고는 별도로 머리가 좋은지 어떤지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 한다. 타인의 감정을 찰지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등 주로 대인관계의 스킬을 평가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기타 자기인식력이나 스트레스제어 능력, 해내는 능력, 사회성 등도 EQ에 들어간다. IQ처럼 페퍼테스트로서는 잴 수 없는 지능으로 학업연구 비지네스에 한하지 않고 조직으로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EQ가 IQ와 나란히 중요한 지성의 하나인 것이 인정되고 있다.
CQ가 높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CQ가 높은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라고 한다.
1, 헝그리 정신이 있다.
2, 강한 탐구욕을 가진다.
3,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이다.
4, 새로운 것에 흥분하기 쉽다.
5,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한편 그런 뒤에는 <정해진 일과 작업에 싫증내기 쉽다.><조직 중에서는 반체제적이다.> 라는 경향도 지적된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생각하는 것마저 혁신을 일으킬 때에는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정해진 매뉴얼에만 매이지 않고 CQ가 높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생각하여 행동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자기를 투자한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복잡하여 이런 지적호기심 모험심이 왕성한 인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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