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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84.늑대와 사자

간천(澗泉) naganchun 2013. 11. 7. 03:33

 

284.늑대와 사자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늑대와 사자 

 

늑대가 새끼 양을 우리 속에서 훔쳐서 집으로 운반하고 있었다. 그 돌아가는 길에서였다.

사자가 이것을 보고 늑대로부터 새끼 양을 빼앗았다.

늑대는 안전한 장소에 서서 소리 질렀다.

“나의 수확물을 빼앗다니 얼마나 독한 놈인가.”

그러자 사자가 놀리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네 것이냐? 친구한테서 얻었다고 라도 할 터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RxIDjcRF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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