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늑대와 사자
늑대가 새끼 양을 우리 속에서 훔쳐서 집으로 운반하고 있었다. 그 돌아가는 길에서였다.
사자가 이것을 보고 늑대로부터 새끼 양을 빼앗았다.
늑대는 안전한 장소에 서서 소리 질렀다.
“나의 수확물을 빼앗다니 얼마나 독한 놈인가.”
그러자 사자가 놀리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네 것이냐? 친구한테서 얻었다고 라도 할 터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RxIDjcRF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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