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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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를 움직일 때에는 유예가 최대의 해가 된다.
用兵之害猶豫最大.(呉子, 治兵)
용병지해유예최대. (오자, 치병)
<유예(猶豫)>란 우물쭈물하여 우유부단함을 말한다. 곧 우유부단함이 군을 통솔하는 장수로서의 큰 결점이다.
병사를 출병시킨다는 것은 생사를 건 상황이므로 적의 동향, 병력, 지리, 시기 등 풍부한 정보를 수집하여 틀림이 없는 판단으로 신속히 결단력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진군하느냐 철퇴하느냐 신속히 결단하여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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