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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소라 비행기 최초로 국제비행 성공

간천(澗泉) naganchun 2011. 6. 20. 05:33

 

스위스의 소라 비행기 최초로 국제비행 성공

-평균시속 70킬로-

 

이륙하는 솔라 비행기

 

 

솔라 비행기 제원

 

 

태양광만으로 나는 비행기를 개발한 스위스의 단체 <소라 인팔스(Solar impulse)>는 13일 처음으로 국제비행을 성공시켜 비행기는 벨기의 브루셀 국제공항에 착륙하였다. 스위스 서부의 바이에루느를 동일 아침에 이륙하여 비행시간은 약 13시간이었다.

비행 중에 인터뷰에 답한 조종사 안드레 보루슈베르그(Andre Borushubergu 58세) 씨는 <순조롭게 비행되고 있다. 세계 일주가 다음 목표이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동일본대진재의 피해지에도 착륙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하였다.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비행기 <HB-SIA>는 중량은 겨우 1.6톤이지만 두 날개는 대형 제트여객기와 거의 같은 63.4미터이다. 주 날개는 수평미익에 약 1만 2천 개의 태양전지 파넬을 붙이고 , 모터 4기로 프로펠러를 돌린다. 평균 시속은 약 70킬로이다.

보루슈베르그씨는 <자신의 도전을 통하여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을 전하고 에너지의 절약을 호소 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공동)(2011년 6월 20일 산케이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