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소라 비행기 최초로 국제비행 성공
-평균시속 70킬로-
이륙하는 솔라 비행기
솔라 비행기 제원
태양광만으로 나는 비행기를 개발한 스위스의 단체 <소라 인팔스(Solar impulse)>는 13일 처음으로 국제비행을 성공시켜 비행기는 벨기의 브루셀 국제공항에 착륙하였다. 스위스 서부의 바이에루느를 동일 아침에 이륙하여 비행시간은 약 13시간이었다.
비행 중에 인터뷰에 답한 조종사 안드레 보루슈베르그(Andre Borushubergu 58세) 씨는 <순조롭게 비행되고 있다. 세계 일주가 다음 목표이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동일본대진재의 피해지에도 착륙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하였다.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비행기 <HB-SIA>는 중량은 겨우 1.6톤이지만 두 날개는 대형 제트여객기와 거의 같은 63.4미터이다. 주 날개는 수평미익에 약 1만 2천 개의 태양전지 파넬을 붙이고 , 모터 4기로 프로펠러를 돌린다. 평균 시속은 약 70킬로이다.
보루슈베르그씨는 <자신의 도전을 통하여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을 전하고 에너지의 절약을 호소 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공동)(2011년 6월 20일 산케이신문에서)
'과학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6호 (2011년 7월 18일 1시 30분 발표) (0) | 2011.07.18 |
---|---|
울부짖는 까마귀, 모래판에 고래--지진 재해 전에 일어난 동물의 이변 (0) | 2011.07.05 |
몸으로 익히는 것이라면 휴식이 중요하다---뇌의 구조를 해명 (0) | 2011.06.17 |
암 공통 <촉진 단백질> 발견--규슈대학 구릅에서 (0) | 2011.06.15 |
니코틴에 식욕감퇴 작용 있다.--그러나 담배는 위험하다 (0) | 201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