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바른 말 고운 말/바른 말 고운 말

78. 이야기 했습니다/말했습니다

간천(澗泉) naganchun 2011. 4. 21. 04:23

 

78. 이야기 했습니다/말했습니다

 

 

 

 

 

 

 

용례

<나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바램도 이야기했습니다.>에서

 

제언

(1). <바램(비표준어)>은 <바람>이라 해야 하겠습니다. <바라다>의 명사형이기 때문입니다.

(2). <이야기했습니다.>는 긴 사연을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말했습니다.>라 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