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말과 사슴
옛날 말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었다.
거기에 사슴이 찾아와서 말의 풀을 빼앗았다.
말은 이 외딴 놈에게 복수하려고 인간에게 협력을 구했다.
그러자 인간은 재갈을 물고 자신을 태워준다면 사슴을 칠 무기를 고안해준다고 했다.
말은 이에 동의하고 인간을 태워주고 보기 좋게 사슴에게 복수를 했다.
그러나 그 대가로서 말은 인간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Nupv4K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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