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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93.말과 사슴

간천(澗泉) naganchun 2011. 4. 19. 05:02

 

193.말과 사슴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말과 사슴

옛날 말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었다.

거기에 사슴이 찾아와서 말의 풀을 빼앗았다.

말은 이 외딴 놈에게 복수하려고 인간에게 협력을 구했다.

그러자 인간은 재갈을 물고 자신을 태워준다면 사슴을 칠 무기를 고안해준다고 했다.

말은 이에 동의하고 인간을 태워주고 보기 좋게 사슴에게 복수를 했다.

그러나 그 대가로서 말은 인간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Nupv4K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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