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벼룩과 격투기 선수
벼룩이 격투기 선수의 발에 붙어서 그 발을 따끔하게 물었다.
격투기 선수는 참을 수가 없어서 헤라클래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그 후 다시 벼룩이 그 사나이의 발에 붙었을 때 격투기 선수는 신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오 헤라그레스님 벼룩을 상대해서도 당신의 가호를 얻을 수 없다는데 강한 격투기 선수와 싸울 때에는 당신의 가호를 어찌 기대할 수가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tSrUjIl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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