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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38.벼룩과 격투기 선수

간천(澗泉) naganchun 2010. 10. 9. 06:13

 

138.벼룩과 격투기 선수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벼룩과 격투기 선수

 

 

벼룩이 격투기 선수의 발에 붙어서 그 발을 따끔하게 물었다.

격투기 선수는 참을 수가 없어서 헤라클래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그 후 다시 벼룩이 그 사나이의 발에 붙었을 때 격투기 선수는 신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오 헤라그레스님 벼룩을 상대해서도 당신의 가호를 얻을 수 없다는데 강한 격투기 선수와 싸울 때에는 당신의 가호를 어찌 기대할 수가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tSrUjIl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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