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39.두 마리의 개구리

간천(澗泉) naganchun 2010. 10. 10. 04:35

 

139.두 마리의 개구리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두 마리의 개구리

 

두 마리의 개구리가 연못에 살고 있었는데 햇볕으로 연못의 물이 말라버렸다.

그들은 연못을 뒤로 하고 신천지를 찾아서 나갔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깊은 우물을 만났다. 보니 우물은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거기서 한 개구리가 이렇게 말하였다.

“이 우물을 우리들의 집으로 삼자. 여기라면 먹이도 있고 몸을 숨길 수 있다.”

그러자 다른 한 개구리가 이렇게 충고했다.

“그러나 이렇게 깊어서는 물이 없어지면 다시 나올 수 없지 않겠는가.”

 

-결과를 생각해서 일에 대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0onDzAa3Ew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사자와 곰과 여우  (0) 2010.10.12
140.고양이와 쥐들  (0) 2010.10.11
138.벼룩과 격투기 선수  (0) 2010.10.09
137.원숭이와 어부  (0) 2010.10.08
136.꼬치구이와 자고새와 수탉  (0)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