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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8

수명을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수명을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 !? 인류의 수명은 얼마까지 연장할 수 있을까? 혹시 실행할 수 있다면 인류의 수명을 확실하게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 연령 예를 들면 35세가 될 때까지는 아기 낳는 것을 금지한다. 라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는 법률을 만들면 좋다. 그래서 그것을 몇 백 년이라도 계속한다면 이번에는 아이를 낳아도 좋은 연령을 40 세로 인상할 것이다. 그런 일을 반복하면 볼 때 마다(어떻든 수 천 년은 걸릴 것이지만) 우리들의 수명은 수 백세에 달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이것은 실행될 수가 없다는 의미로는 반 농담이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반은 진짜이다. 우리들은 몇 가지의 중대한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다. 그러는 중에 하나는 우리들의 ..

과학/과학 2022.09.15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변하지 않는다.- 가령과 함께 뇌세포는 점점 잃어버리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여 70대, 80대, 그리고 90대인 사람도 적당한 운동이나 식사, 스트레스 경감, 충분한 수면, 사푸리멘토(Sapurimento/영양제)의 섭취 등 생활습관을 조금 바꿈으로써 뇌세포의 신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알았다. 최신간 『뇌의 유지관리 대전』 속에 뇌과학자가 최신과학에 기초한 뇌의 유지관리법의 기본을 소개한다. * 이 원고는 『뇌 유지관리 대전』(크리스틴 윌리암, 사라드 트란드 저, 노나카기요코(野中香方子)역)을 발췌 재구성한 것이다. * * * 뇌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은 뇌를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나는 치료를 실행하기 전후의 환자의 뇌화상을 몇 천 장이나 보..

과학/과학 2022.04.25

40억 년의 진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고쳐도 인류는 탄생할까?(2/3)

40억 년의 진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고쳐도 인류는 탄생할까?(2/3) 진화에서의 수렴(收斂) 물론 굴드에 반대한 사람도 있다. 그 대표가 영국의 고생물학자 사이몬 콘웨이 모리스( SIMON CONWAY MORRIS 1951~)이다. 돌고래는 포유동물이다. 상어는 어류이다 중생대(2억5200만 년 전-6600만 년 전)에 살았던 어룡(魚龍)은 파충류이다. 다들 동물은 계통적으로는 전혀 다른 것인지 모르고 따로따로 같은 모양의 방추형(紡錘形)의 몸으로 진화하였다. 이러한 현상을 수렴(收斂)이라 한다. 돌고래나 상어나 어룡이 방추형의 몸을 진화시킨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몸이 큰 동물이 수중을 재빨리 헤엄치기 위해서는 방추형의 몸이 적합했을 것이다. 이런 물리법칙에 생물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떤..

약하기 때문에 절멸한 셈이 아니다. <진화의 불가사의>

약하기 때문에 절멸한 셈이 아니다. 복수의 인류가 있던 시대 약 700만 년 전에 인류가 태어나서부터 이 지구상에는 몇 십종의 인류가 진화해왔다. 당연히 2종 이상의 인류가 공존하고 있던 시대도 있었다. 아니 당연히 그게 보통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지구상에 있는 인류는 1종뿐이다. 곧 우리들 사람(학명, 호모사피엔스)뿐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에 익숙해져있다. 그런 때문에 어쩌다가 우리들 이외의 인류가 지구에 있다면 하고 상상할 뿐으로 우리의 마음은 조금 흔들린다. 그래서 다른 인류를 지나치게 의식해버린다. 일찍이는 인류는 어느 시대에도 1종밖에 없었다고 하여 단일종설이 유력했다. 동시에 2종의 인류가 지구에 있었던 일은 없고 1종인 채로 진화하여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는 설이다. 이 설을 반증한 것이 ..

사람속의 얼굴 변화는 사피엔스로의 진화 그 자체였다.(2)

사람속의 얼굴 변화는 사피엔스로의 진화 그 자체였다.(2) 이족보행의 진화도 뇌의 용적 증대도 알 수 있다. 단계를 거치면서 배양된 이란 사람이 다른 포유류 혹은 영장류와 다른 점, 곧 이라 불러야 하는 특징은 많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직립이족보행의 발달, 모지대향파악능력(母指對向把握能力) 곧 손의 엄지손가락 외의 손가락도 서로 마주 향하고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저작기관(咀嚼器官)의 변화. 대뇌의 확대. 그리고 수명의 연장 등이다. 인류 진화의 이른 시기에 획득한 직립이족보행은 이동능력을 향상시켜서 새로운 환경에로 진출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자유로워진 손은 모지대향파악능력(母指對向把握能力)을 발달시켰다. 그 결과 물건을 운반하고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대뇌의 발달을 가져왔다. 이족보행이 얼굴의..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식료> (1)

이 만들어내는 (1) 현재의 농업보다 효율이 좋고 환경부하도 낮다.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세계에서는 금후 식량난이 일어날 것을 지적하고 있다. 여러 가지 식료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왔다. 그리고 에서도 태양광발전을 활용하여 매우 효율적으로 프로테인(protein/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미생물로 단백질을 인공적으로 만든다. 미생물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함으로써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 소라 파넬에서 전력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미생물의 연료를 만들고 그것을 써서 미생물을 바이오리액터bioreactor/생물반응기) 통으로 배양하여 건조한 프로테인. 파우다로 가공하는 것이라 한다. 그러면 단백질의 양은 대두 등의 작물의 10배 이상이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새롭게 발표되었다. ===*바이오리..

과학/과학 2021.12.13

지구의 가장 오랜 생명은 38억 년 전에 심해에서 탄생했다.

지구의 가장 오랜 생명은 38억 년 전에 심해에서 탄생했다. 지구의 가장 오랜 생명이 어디서 태어났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몇 가지의 설이 주장되었다. 예를 들면 다윈의 진화론에서 주장한 것은 최초의 생명은 따뜻한 연못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이다. 달리는 바다의 간석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 여러 가지를 붙일 수 있는 점토광물의 표면에서 생겨났다고 하는 , 해저화산의 열수분출공에서 볼 수 있는 황철광의 표면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등이 알려지고 있다. 이 설들 중에서도 구미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로 현재로 가장 오랜 생명은 원시해양의 심해에서 탄생했다는 생각이 주류가 되고 있다. 그러면 어째서 가장 오랜 생명이 심해에서 태어났는가. 거기에는 당시 지구의 환경이 관계되고 있다...

과학/과학 2021.08.27

고향인 바다의 추억

고향인 바다의 추억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온다. 어려서 늘 놀던 곳이 물때가 맞으면 바다 속에 들어가 헤엄도 치고 고기를 낚기도 하며 때로는 한 발 정도의 기다란 작살을 가지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고기를 쏘기도 했다. 물이 만조가 되었을 때는 숨북이 밭 동산에 앉아서 멀리 바다를 바라다보며 자랐다. 한여름에는 우리 집 주변이 습한 곳이라서 모기가 극성을 부리므로 저녁이 되면 돗자리와 담요를 들고 바닷가로 나가서 넓적한 바위에 잠자리를 잡고 잔잔한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집으로 돌아온다. 바닷가에는 모기가 없어서 단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것이 인연인지 마음이 울적해지면 바다를 찾는 버릇이 몸에 밴 것 같다. 특히 긴긴 여름날의 하루하루는 시간 보내기가 무척 힘들어 오전에..

단상/단상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