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제비 5

4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0)

4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0) 제비와 참새의 얼굴이 변하지 않는다. 화가 미치는 것을 알지 못한다. 집에 둥지를 틀고 사는 제비나 참새는 부엌에 불이 나서 집이 타고 있는 데도 얼굴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위험이 바로 앞에 닥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燕雀顔不變, 不知禍之急已也.(孔叢子, 論勢) 안작안불변, 부지화지급이야.(공총자, 논세) * 『공총자(孔叢子)』=중국 공자의 8세손, 한(漢)의 공부(孔鮒) 자는 자어(子魚)의 선이라 전해지는 공자 및 그 자손 대대의 언행을 기재한 책이다. 고대 중국의 책으로서 진한(秦漢)부터 위진(魏晉) 사이에 성립한 전 23편의 책,

오늘의 명언 2023.04.30

8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0)

8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0) 제비와 참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의 뜻을 알겠는가. 燕雀安知鴻鵠之志哉. (史記, 陳渉世家) 연작안지홍곡지지재. (사기, 진섭세가) 제비나 참새 같은 작은 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 같은 큰 새의 뜻을 알겠는가. 소인이 어찌 큰 인물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훗날 초왕(楚王)이 된 진승(陳勝)이 하루 품팔이로 농사를 짓는 친구에게 한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2.08.08

8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8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제비와 참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의 뜻을 알겠는가. 燕雀安知鴻鵠之志哉. (史記, 陳渉世家) 연작안지홍곡지지재. (사기, 진섭세가) 제비나 참새 같은 작은 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 같은 큰 새의 뜻을 알겠는가. 소인이 어찌 큰 인물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훗날 초왕(楚王)이 된 진승(陳勝)이 하루 품팔이로 농사를 짓는 친구에게 한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1.08.08

83.제비와 뱀과 재판소

83.제비와 뱀과 재판소 제비 중에서도 가장 사람과 지내기 좋아한 제비가 봄에 건너오면 재판소 벽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하여 7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한 마리의 뱀이 벽 구멍으로 둥지 안으로 슬그머니 들어와서 아직 깃도 나지 않은 병아리를 차례차례로 다 잡아먹어버렸다. 둥지가 텅 빈 것을 안 제비가 슬피 울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 있단 말인가. 여기는 모두의 권리를 수호하는 장소인데 나만이 피해를 입게 되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BxAGPMxLjOo